유튜브로만 보던 몬헌
라이즈는 그래픽이 좀 취향이 아니라 고퀼느낌의 몬헌 구매
열심히 질문하고 정보도 묻고 구조신호도배우고 참 열심히 하고 재밌어서 아본도 바로구매!

성미가 급해서 열심히 주말을 갈아넣어서 열심히 사냥 사냥 사냥!
스토리도 다 밀고 알바도 센세들과 잡아보고 흑룡도 센세들과 잡아보고
인도의땅이란것도 배워서 777도 찍어보고 참 많은 센세들과 숏컷 따봉과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여기까지 온거 같습니다

수비대장비로 처음 느꼈던 버프바로의 절망감!
혼자서 잡아보겠다며 열심히 물약을 빨고 굴러댕기던 제가
이제는 녀석들을 쉽게잡네요!
흑룡무기도 맞추고! 불속성 비룡도은도맞추고! 얼음속성아듀럴엣지도 맞추고! 커강해보겠다고 인땅도 열심히하고!
총쏘는 모습이 멋져서 관통헤보!철갑헤보도 세팅해보고!
그동안 밀렸던 식재료퀘등등도 해보고!!
심심한센세들과 인땅 광맥도 캐러다니고! 짧은 시간동안 참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걸 한거같네요!

여기까지 오기까지 많은 센세들의 도움과 선의가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정말 답답하셨을텐데도 별말없이 따봉을 날려주시며 묵묵히 뚝배기들을 깨주시던 형님들 사랑합니다

최근에는 장식주 노가다를 위해서 최후의날 퀘스트를 주로돌고 용맥탄캐러 인땅돌거나 가끔 상하위 구조퀘 올라오면 저도 따봉을 올리며 진입합니다 히히

한번씩 보시면 따봉과 인사 한마디 나눠요 센세들 아본 정말 재밌고 따뜻한게임 같습니다 그것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낸 센세들의 노력이겠지요. 저도 그런 유저가 되기를

금양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형님센세들 따봉!!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