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헌터입니다... 말 그대로 잉여인데요.

처음 몬헌을 프론티어로 접한지라...어렵기도 되게 어려웠고 친구가 재밌대서 햇는데 맨처음 뛰는것조차 어려워서 할까 말까하다가 어쩌다가 잡은 자자미의 맛을 못이겨서 ㅎㅎ. 계속하게됐는데요 솔플은 안하고 잘하는 친구따라 팀플만갓네요...

팀플도 하다보니 실력이 늘긴 늘었지만 뭐랄까 솔플을 안하니 어느정도 실력인지는 몰랐어요. 그래도 가끔 팀플가보면 강종무기 들고서 저보다 못한 분들도 있는것같아 아주 잉여는 아니겠거니 했죠.

그러다가 잘하는 친구와 이야기하던 도중 나도 대충 어려운몹들 잡을수는 있을것 같다 했더니.. 친구가 웃으며 힘들다고하네요. 그래서 금화 티가 라쟌 흑디아를 잡으라는 미션을 줬는데 원래라면 솔플안하지만 이제 두달뒤면 프론티어가 끝나기도하고  어떻게 잡겠지.. 하는 생각에 시도해봣는데  어렵네요.

시도야 거의 원 투 트라이에 성공하긴햇는데 분침이 헬이고...라쟌님은....맵 이동이 욕나오고 ㅎㅎ. 다시금 잉여란걸 꺠달았습니다.

솔플! 어렵네요.. 그래도 처음 솔플한거라 잡은거에 만족하고있습니다. ㅎㅎ. 렙이낮아서 사진은 안올라가네요.. 금화(환뢰도) 20분 빨간불 토벌 반짝반짝 라쟌(백원치) 40분 포획 티가(바사 페럴라이즈) 45분 포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