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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샬대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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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를 프론티어 오베시작 때 처음 접한 후

 

스토리나 전체적인 시스템을 모른 채

 

웃고 떠들고 구르며 사냥하던 그때

 

2008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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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지인이 전혀없이 그저 서너명의 단원들만 있었어도 즐거웠던

 

미움을 살 일도 못한다고 눈치를 볼 일도 전혀 없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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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가 10줄도 되지않는 글을 올리던

 

주절주절 하루 일을 올리던 돈독함으로 안아주는 대태게에

 

그저 한 번 글을 올릴까 말까 하는 본인에게

 

더욱 분발하라는 분침헌팅완료도 아닌 게시글에 

 

지적을 주시는 그 마음

 

본인이 떠나줬으면 하는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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