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야마 효율팟을 위해 제작한 용목을 시작으로
로젠, 자자미,오보에,오카리나,기아노스를 거쳐 드디어 굉고를 만들었에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단순 띵가 버프 렵적 유저로 놀다가..

적취주를 만들면서 점점 전투 피리를 사랑하는 렵적 유저가 되었네요..

아직 스턴을 제대로 건다거나 연주시간을 버프가 끊어지기 직전까지 딜을하고 버프를 하는 그런 컨트롤은 하지 못하지만,

"공대 버프 감사합니다", " 렵적 한분 있으면 사냥이 쾌적하네요" 라는 말을 들을때 마다 
이 맛에 렵적을 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격운 렵적 까자, 렵적은 버프나 불고 힐이나 해라. 라는 말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게임은 즐기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함께 즐거운 몬헌&인벤 라이프를 했으면 합니다.

ps. 렵적을 사랑하는 해머&렵적게 여러분 좋은 주말들 되세요!!(6시간 43분남았네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