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도라하면 전보다 나아졌지만 히트스탑이 있지요.

히트스탑이라고 하면 몹의 머리통에서 턱하고 막히는 그 타격감이 일품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이게 정말 필요할까요?

자자 생각을 해봅시다.

'생각은 뭔 생각이야 생각은 내가하고 넌 저리가서 연주나해 XX야'

그럼 연주부터 생각해봅시다

일단은 연주쪽에선 전투피리유저에게 꼭ㅋ필요한 스킬인

피리명인 (이하 소리타)가 있습니다.

이 '소리타'는 피리버프 시간을 50퍼센트 늘려주고 뿔피리와 투기장 피리의 부셔질 확률을 낮춰줍니다.

자자 그럼 소리타와 예리도를 비교해봅시다.

예리도라하면 안튕기게하고 흰예리를 출현시켜서 히트스탑을 느끼게 해주고 또 속성공격력을 높여줍니다.

자자. 이때 소리타는 묻습니다. 

예리도를 띄우는게 뎀딜이 잘될까요
소리타를 띄우는게 뎀딜이 더 잘될까요?

일단은 니드호그 (랜스 - 파란예리가 우왕굳) 같이 예리가 널널할 경우, 예리도를 띄우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허나 SP정도의 예리도나 진무뢰적 같은 정도의 파란예리는 예리도 +1보단 소리타를 띄우는게 좋지요

왠만한 예리도 X같은 수렵피리는 예리를 띄우는게 소리타를 띄우는게 나을지도 모릅니다 

예) 도돈 오보에같은거- 예리도 X는 아니지만 흰예리가 절실히 필요하니...

허나, 예리도가 필요한 피리보다 소리타가 필요한 피리가 절대적으로 많지요

아니 전투피리라고하면 왠만한 공격스킬보다 필요한게 소리타입니다.




그러니까 후라히리 + 적취주G보고 예리도 없다고 까지마세요

'생각은 뭔 생각이야 생각은 내가하고 넌 저리가서 연주나해 XX야'

"그러니까 니가 생각없다는 소리 듣는거야..."


자자 여러분들. 어짜피 햄피게시판에서 말하는것도 뭣하지만

피리에 예리도 없다고 까지 맙시다. 피리는 소리타가 말- 그대로- 생명입니다.

생명대신에 예리도를 달라는 말따위 하지말아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