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 테크닉을 연구중이긴합니다만 난이도가 높다던가 반쯤 운의 영역이라 실전 사용이 가능한 정도만 올려봅니다.


절벽 테크닉들


1. 대검 무한 점프공격  활용도 : ★






사용법 : 절벽을 등진 다음 1타 공격 이후 뒤로 구르면서 전방을 향해 점프공격 시전시 약간 앞으로 전진하게 됨. 이를 반복하면 가능(일명 에어리얼대검) 단차판정이다.

데미지면에선 뛰어나나 커맨드의 복잡함과 지형이 받쳐줘야되는만큼 쓰기는 힘듬




2. 건랜스 무한 공중 공격  활용도 : ★★





사용법 : 에어리얼 대검과 동일하나 단순히 스탭만 밟으면 뒤로 가고 대검처럼 차징공격이 아닌만큼 편의성이 높고 공격시전시 하단전진이 좀 있어 빠르게 입력시 미친듯한 dps를 뽑을수 있음. 단차판정이다.

데미지면에선 뛰어나나 커맨드의 복잡함과 지형이 받쳐줘야되는만큼 쓰기는 힘듬. 그러나 대검에 비하면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낮음



3. 헤비보우건 반동 절벽 속사 테크닉  활용도 : ★★★★


속사

 




통상사격

 



 영상에서는 속사시 위치와 통상사격시 위치가 좀다르나 이는 통상사격이 반동으로 밀리는 것으로 인해 측정시 오차값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이며 비교해야 할 부분은 최초 1회 착탄이후 터지기까지 몇발을 더 쐈냐를 보는게 좋음.


사용법 : 타 에어리얼 테크닉과 다르게 전진으로 구름. 보우건의 반동으로 원위치로 복귀되는데 이를 이용한 반동 캔슬.


커맨드가 그리 복잡하지 않고 절벽을 등져야하는 타 테크닉과 다르게 절벽에서 몸을 던지면 되는 만큼 난이도면에서는 매우낮고, 헤보라는 특성상 사거리면에서도 자유로운 테크닉. 다만 실질적으로 사거리와 반동 모두 신경쓰지 않는 탄종이 철갑탄에 한정되다 시피한만큼 철갑탄을 사용하는 헤보들에게 국한되다 시피하는 테크닉임.

맘타로트 2페이즈나 제노지바에서 능동적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지형이 받쳐준다면 철갑탄의 포텐셜을 끌어 올려주기 좋은 테크닉.






 벽타기 테크닉


1. 랜스 질주 벽타기 활용도 : ★





사용법 : 그냥 뛰어오르기가 가능한 벽을 향해 질주를 사용하면된다. (덤불은 안됨) 애시당초 질주중에 점프가 되는 랜스의 돌진이고 바로 뒤로 방향 전환이 가능한 랜스인 만큼 그냥 이런 기능도 있구나 수준.



2. 건랜스 벽타기 내려찍기  활용도 : ★★






사용법 : 발도 전진찌르기 일반 찌르기의 전진 중 뛰어오르기가 가능한 벽이 있다면 사용가능.풀버스트나 후려치기로 연계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실질적으로 건랜의 내려치기랑 비슷한데 납도하지 않고 단차 시도가 가능하다 수준.



3. 차지액스 벽타기 공격 (검/방패) 활용도 : ★★


검 모드




도끼 모드






사용법 : 발도 전진베기나 전진베기시 전진거리중 뛰어오르기가 가능한 벽이 있다면 시전. 일반 공격이냐 가드키냐에 따라 공격이 검모드와 도끼모드가 갈린다. 특이사항으로는 빠르게 내려찍기 때문에 공중 체공시간은 짧다.


검모드에서는 돌려베기로, 도끼모드에서는 (초)고출력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발도상태에서 단차공격이 가능하다 정도에 의의를 두자.


4. 한손검 벽타기 내려찍기 활용도 : ★★★★★




사용법 : 타 벽타기 테크닉과 마찬가지로 발도 전진베기나 전진베기 시전 중 뛰어오를수 있는 벽이 있다면 발동된다.


타 테크닉이 단차를 제한적으로 가능하게 한다라는 수준이라면 해당 테크닉은 단차를 위한 테크닉이라 봐도 무방하다. 내려찍는동안 다단히트로 판정이 들어가며 1히트당 단차 게이지가 들어간다. (수치적으론 잘 모름.) 여건에 따라 단순히 뛰어오르는 단차 시도보다 더 많은 데미지를 입히며 빠르게 단차가 가능하겟끔 하는 테크닉인 만큼 활용도는 매우 높다.


4.1 한손검 로데오 테크닉   활용도 : 유용성같은거 따질 테크닉이 아니니 한손검 유저는 무조건 익히자.

 



 

사용법 : 로데오 후 테이크 다운 어택시 반템포 느리게 공격키를 입력하면 다운 공격이 아닌 지속적인 방패치기로 이어진다. 해당 템포는 몸으로 익히는게 좋다.

파티플레이에 있어서 경우에 따라 그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압도적인 딜 타임을 제공가능하며 동시에 본인 또한 머리에 꾸준히 스턴치를 넣을수 있는 고성능 테크닉이다. 단차시 비행하는 몬스터의 경우 원거리 유저의 비중을 고려하여 사용하자. (근거리 유저가 조충곤이라면 그냥 붙잡고 있어도 된다.)


몹이 스테미나가 충분한 경우 다시 날뛰기 시작하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테이크다운상태로 넘어가게된다. 이렇기에 수많이 단차를 해보면서 몬스터의 스테미나 상태를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나이프 꼽는 행위에도 스테미나 감소가 달려있으며, 몹이 비틀거리는 사이에 나이프 꼽기는 스테미나 감소치가 높아 바로 떨어질 확률이 높다) 


5. 조충곤 벽 매달리기  활용도 : ☆




5. 조충곤 벽 매달리기  활용도 : ☆


사용법 : 조충곤 점프 중에 자신이 향하는 방향 뛰어오르기가 가능하거나, 매달리기가 가능한 벽이 있다면 가능. (패드기준으로 말하면 해당 지형 쪽으로 스틱을 계속 밀어야됨) . 조충곤을 벽에 꼽아 자세를 유지하며 그 상태에 오르기도 가능, 뛰어내릴땐 뒤쪽으로 크게 뛰어내린다.
 벽에 매달려 있는 동안 스테미나는 회복이 되며 오르기행위는 스테미나 소모가 큰편이며 뛰어내리기에도 스테미나 소모가 있다.

조충곤의 특징인 기동전이라는 아이덴티티를 살려주며 정말 가끔 맘타로트 마그마 장판 피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 가운데 기둥에 매달려서 생존해보는 정도이다.
활용도는 거의 전무하나 배워두면 어떻게든 한번은 써먹는 몬헌인 만큼 알아는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