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룡깍는유키입니다.



패턴 연구 영상으로는 월드시절 나나 이후로 오랜만에 찾아뵙게 되었네요.
당시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베스트에 오래동안 게시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1년전 일이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당연히 수익성 1도없이 제가 보려고 만든 영상입니다.)






시연 영상을 베이스로 짜르고 짜집기하여 만든 영상입니다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짤방이나 영상으로봤을때는 답이 없을것만 같은 패턴들도 
점점 의외로 할만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 
(근접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다만 매미슬액은 아직 충분히 브라키 전에서 기용 가능해보입니다.)




시연영상을 이미 질리도록 많이봐서 안봐도된다. 
하시는분들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십시오 ..(저도 편집하면서 50번은 돌려보니 그만 보고싶더라구요)




영상을 안보실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이번 다가올 임계 브라키에 대해서 느낀점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우선 원종계체보다는 훨씬 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연영상이 인도의 땅에서 최초로 만나는 느낌인만큼 원종보다 
사이즈가 좀더 크게 나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브라키를 많이 잡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훅이나 잽을 날릴때 꼬리 툭툭이 생각보다 짜증납니다.)

붉은 점액은 타격시 바닥에 흘러내리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여러 검사 무기군은 1~2타후 가드하거나 구르거나 간파베기를 쓰거나 하게되는 
요상한 강제성 플레이를 강요받게 될것같습니다. 
(라잔 태토 솔플시 투구깨기 봉인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물론 클러치 경직때는 씁니다.)

영상으로 모든걸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영상을 돌려보는 내내 꼬리패턴이라곤 2번밖에 안나왔었습니다. 
내폭,내속 둘둘 회복 매미슬액의 채용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고위험군 패턴이 적습니다. 
유도성 공격이라 생각했던 패턴들은 거의다 회거2~3정도만 있으면 쉽게 피할수 있을듯 했습니다. 
또 해당 영상에서 실버솔 4~5셋 거너가 한대한대 맞으면서 버티는걸보면 
의외로 라보가 할만 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짜본 세팅입니다. 






국민 방어구 용문셋에 빙희 아르마리아를 채용하여 사용하는 세팅입니다. 
제가 주로 나나 혹은 라잔 홍련바젤을 패러갈때 사용하는 세팅입니다. 
무기 발도시 무기회심+용문+약특=100퍼 회심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자제한건 뚜껑을 열고 찬찬히 뜯고 씹고 맛봐야 알수있겠지만 
ps4헌터들은 이미 진행할 컨텐츠가 떨어져서 괴로워 하고 계신거 알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그렇거든요 ㅠㅠ 격대나 챌린지 기록세우며 놀다 현타왔습니다..)



심심해서 미리 브라키를 대비하기위해 만든 영상이니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고룡깍는유키였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