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단 캠프에 서포터에 대한 장작이 많아서 
피리와 서포팅에 대해이야기 해보려고 왔습니다.

매우 긴 글이 될 수 있는 부분 감안하여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논란이 많은 이야기 이며 위의 글처럼 주관적 약팔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서포터 그리고 서포터를 하기 위한 팁을 적어 보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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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몬스터헌터에서의 서포터란?
2. 서포터 적합한 무기는 ? 
3. 커스텀과 예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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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몬스터헌터에서 서포터란?

몬스터헌터의 경우 서포터라는 개념 자체가 너무 어렵습니다.
다른 RPG 게임 처럼 힐을 하거나 버프를 하거나 디버프를 해제해주는 역활 이라고 하기에는 
몬스터헌터에는 전문적으로 버프를 거는 무기는 "수렵피리" 뿐이며 디버프의 해제 또한 개인의 커스텀 요령과 
아이템 사용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대체적으로 광역화를 이용하여 힐링을 위주로 하는 것을 서포터라고 생각한다면 
몬스터헌터에서는 그런 서포터를 필요없으며 서포터라고 하기도 참 힘듭니다.

베히모스와 같이 월드때 포지션을 억지로 나눠야 한다면 모를까 그리고 솔직하게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몬스터헌터는 서포터가 필요가 없는 게임입니다.
고인물이라고하는 숙련자분들 4명이 파티를 한다면 본인들이 다 잘합니다.

잘하는 사람들 끼리 하면 서폿이고 뭐고 없어도 무난한 게임 
그런데 반대로 몬헌 자체가 고인물이든 초심자든 어려운 게임이라 
불친절한 부분을 약간? 아이덴 티티 처럼 생각해서 연구하고 공부해야 하는 게임
무페토 풀셋을 껴도 용기사 월드탬을 낀 무한 루프님보다 ta를 못하는 게임

요점은 사람에 따라 손에따라 숙련도에 따라 정말 많이 갈린다는 느낌
서폿이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않는게임이라는 부분이에요 

위의 글처럼 손에 따라 숙련도에 따라 정말 많이 갈립니다.
이는 서포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힐만 하는 사람을 서포터로 볼 수 없다고 했던 이유와 연결이 되는 부분인데

몬스터헌터의 경우 비약2개와 고대의 비약 재료 등을 합치면 생명력을 회복할 수단은 얼마든지 있고 
무기에 회복 커스텀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생존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힐이 없어서 죽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로지 힐만을 하는 사람을 서포터 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 이는 힐만 하는 사람이 필요가 없다가 아니라 힐만 해주는 서포터도 좋고 있으면 편한 것은 사실이나 다른 게임 처럼 강제 되지는 않는다  꼭 필요하여 없으면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정도로 이해 해주시면 좋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과거 던전앤 파이터에 홀슬아치와 비교해서 깽판 치는 인간들이 있어도 필요로 의해 사용했던 것과 다르게 그정도의 영향력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부분입니다. 
ㄴ 이 부분은 힐과 버프에 한정합니다.


" 그럼 힐과 버프가 메인이 아니면 몬스터헌터의 서포터의 메인은 뭔데 ??"

몬스터 헌터는 힐과 버프로 서포터를 정의 하기에는 개인의 회복 수단과 버프 수단의 자율성과 한정성이 높습니다.
피리를 제외한다면 버프를 걸 수 있는 수단은 몇개 없으며 피리를 제외한 버프는 모두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아이템 수급이 된다는 가정하에)


몬스터헌터 월드 아이스본으로 넘어오면서 서포터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상태이상과 약점 부위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몬스터에게는 육질이 존재하며 그 육질에 상처를 만들어 공격이 더 잘 통하게 해주는 것이 가능합니다.
- 무기의 상태이상을 이용하여 몬스터를 상태이상으로 만듭니다.
- 클러치 클로를 이용하여 몬스터를 벽과 충돌하게 만들어 강제 대경직을 만듭니다.
- 덫과 각종 아이템을 사용하여 몬스터를 사냥하기 쉽게만듭니다.

상처의 경우 무기에 따라 쉽고 어렵고가 갈리며 무기의 상태이상 역시 메인 무기를 어떤 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어렵습니다. 클러치 클로로 인한 몬스터 충돌은 많은 연습과 상황 판단이 요구 되며 아이템 사용은 거름탄과 섬광탄 
혹은 그 외 아이템들을 이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실수할 경우 매우 번거로워 질 수 있습니다.

몬스터의 내성도 문제지만 거름탄을 잘못 사용할 경우 부득이한 움직임이 강제되기때문입니다.
또한 아이템에는 환경 생물에 의한 기믹이 포함되는데 수면 개구리 마비 개구리 등을 말합니다.

쉽게 아이템의 사용판단과 숙련 상처 지속 시간에 대한 계산 몬스터 유인 등 매우 숙련되어야 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반대로 위의 부분을 빠르게 마스터한다면 웬만한 공방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역활이 많아지고 사냥을 수월하게 풀어 줄 수 있습니다.

힐과 버프만 하는 서포터와는 그 개념 자체가 너무 다릅니다.

몬스터헌터를 입문하는 유저분들에게 서포터를 하라고 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서폿도 손에 따라 숙련에 따라 많이 갈리기때문에 
몬린이고 고인물이고 서폿을 하려면 최소한 어느정도 연습이 필요함 

이 타이밍에 상태이상을 지금 벽꿍을 
아 다른 파티원이 벽꿍 시도하니 내가 내려야지 등등 눈치싸움과 같은 연습..

- 초심자에게 무조건 적으로 서폿팅을 시키는건 오히려 독이다 
ㄴ 왜 ? 몬헌은 서폿팅도 연습이 필요하다.

- 그렇다고 못하는 딜을 꾸역 꾸역 하는 것도 좋지않다
ㄴ 딜량 부족 혹은 수례의 위험이 있음 그렇다고 고인물이 따라다니면서 
    연습 시키는 것도 어려움 

광역화 (힐링)을 메인으로 하지 않는 서포터 라면 차라리 아래와 같이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극딜 세팅 <-> 서폿팅(극방 극생존) 등으로 포괄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극방 극생존 노광역화 -> 안죽는다->상태이상 건다->벽꿍한다->어그로끈다 등등
할일이 많음 
간단히 취향에 따라 세팅을 다르게 하는 것뿐 단지 '보편화된" 딜 세팅과 달라서 딜이 잘 나오지 않는 세팅일 뿐 

몬스터 헌터 아이스본으로 넘어오면서 벽꿍과 상태이상 함정과 환경 생물 등 다양한 기믹을 사용할 기회가 늘어났음 좋으면 좋고 아니면 아닌거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강제되는 모습이 보여짐 

위의 말처럼 광역화 없는 서폿팅을 연구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서폿팅을 하면서 본인의 무기를 연습하고 싶다면 

정말 차라리 극방 극생존의 세팅으로 몬스터의 패턴을 보면서 생존 위주의 플레이를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위의 글을 길게 적는건 

몬스터헌터 자체가 좀 어려운 게임이고 사람따라 편차가 크니 
오래하든 적게하든 차이가 날 수 밖에없어요 

또한 서폿의 개념이 다른 게임처럼 힐링과 버프뿐 아니라 
상태이상과 벽꿍 기믹이 많기때문에 

서폿 = 광역화 X 라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서폿은 그냥 딜을 조금 포기하고 다른걸 챙기면서 사냥을 편하게 하게 해주면 
그게 제일 좋은 서폿일 것 같습니다.

광역화와 힐의 여부로 몬스터헌터에서 서폿을 규정하기에는 너무 변수가 많은게임

ㄴ 그럼 광역화 없고 벽꿍은 다른 사람이 해도되고 덫도 다른 사람이 깔면되는데
그걸 서폿이라고 할 수 있는가 

ㄴ 공방가서 상처작업하고 게임하는 사람을 보기 어려운 것 처럼 
ㄴ 공방가서 벽꿍과 상태이상을 생각하면서 게임하는 사람을 보기 어려운 것 처럼
ㄴ 한명이 자신해서 위의 모든걸 책임져준다면 정말 편한 게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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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와 메인딜을 구분하여 보자는 것이 아닙니다.
똑같이 메인딜을 할 수 있는 사람이고 단지 딜이 조금 안나오는 세팅을 하여 
유틸성을 높이고 사냥을 수월하게 해주고 나보다 더 극딜을 뽑아내는 사람에게 수월한 사냥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서포터 또한 훌륭한 메인 딜이 될 수 있습니다. 숙련에 따라 다를 뿐입니다. 

다만 커스텀과 세팅의 한계적인 부분으로 대미지 차이가 어쩔 수 없이 나는 경우가 존재하여 
역활을 구분 하자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2. 서포터 적합한 무기는 ? 

몬스터헌터는 직업이 없습니다. 무기의 선택만 존재하는데  커스텀은 또 개인 별도입니다. 

쉽게 이야기 드리면 서포터에 좋은 무기는 따로 없습니다
반대로 부적합한 무기도 없습니다. 

다만 선호 하는 이라는 것은 존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있습니다.

간단하게 구글에 몬스터헌터 서폿이라고만 검색해도 

가장 크게 2개의 무기가 나옵니다.

피리 OR 한손검

피리는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과 같이 버프를 걸어주고 한방 한방이 강력한 딜을 할 수 있지만 
느린 납도의 속도와 묵진한 움직임이 방해가 됩니다.

피리의 경우 이미 매우 대중적인 서포터 무기로 알려져있지만 
개인적으로 극딜 피리 혹은 얼음 연성 피리 등을 사용해본 결과 

회오리감자 (돌리기) 공격이 틱당 149~170정도 까지 올릴 수는 있습니다.
- 실전 사용은 개인의 역량이기 때문에 다른 세팅을 해도 무방합니다. -

다만 공격적인 보조 서포터와 버프는 가능하지만 납도가 느리다는 문제로 아이템으로 의한 힐링은 
다소 밀리는 모습이 있습니다.


한손검은 발도 상태에서의 아이템 사용 가능과 단차의 자유 등이 존재하지만 
상태이상을 걸어주는 부분에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과거 아이스본 초반에 많은 무기가 상향 받음에도 불구하고 한손검의 경우 저스트 러쉬와 상처 버프가 
될 때 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렇다보니 숙련된 분들을 제외한다면 딜을 뽑는 것이 어려웠으며 

아이스본 특성상 몬스터들의 피통과 공격력이 높고 패턴 역시 광범위한 몬스터가 많아서 생존이 매우 어렵다
보니 힐을 위주로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 한손검 서포팅에 관한 영상



위 두개가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포터 무기이며 
피리는 대중적이기 때문에 많은 커스텀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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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손검은 서폿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이템 사용이 빠르다는 메리트가 전부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드리면 메인딜을 위주로 세팅 이후 광역화 5를 챙긴 후 서포터 관련 된 스킬을 챙기는 편이 좋습니다. 

한손검 서포터가 안좋다는 것이 아니라 저스트러쉬 상향 이후에 "참 나눠 베기" 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딜이 매우 강해서 그렇습니다. 

피리는 납도가 느려서 강제적으로 빨리먹기 혹은 납도술이 필요하지만 한손검은 발도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한 메리트가 있어서 아이템 사용에 큰 무리가 없습니다. 

간파 7 약특 3 슈퍼회심 3 체력증강 3을 챙긴 후 서브로 서포터 스킬을 챙겨도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이야기 드리는 겁니다.  ( 발도 상태의 아이템 흡입이 진짜 엄청큰 메리트입니다 ) 

상태이상이나 다른 부분에 손을 대는 것 보다 
메리트를 가장 잘 활용해서 딜부분은 챙기고 광역화는 광역화 대로 사용하는 게 가장 좋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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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무기가 서포터 세팅이 가능합니다.
대검도 해머도 랜스도 단지 위의 이야기 처럼 모든 무기가 사용이 가능한데 
왜 ? 이 무기가 선호 받을까? 라는 이야기를 드렸던 것입니다.

무기는 제한이 없으며 커스텀으로 바뀌는 것이 몬스터 헌터이기 때문입니다.

위는 다소 힐링과 상태이상에 관련된 내용으로 많이 적었지만 
"활공 복장을 이용해서 단차하는 대검" 
" 마비 슬액 수면 슬액" 
등과 같은 여러가지 서포터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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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보우건에 대한 언급이 없는 부분은 
라이트 보우건 자체가 수렵피리보다 더 서포터에 적합하게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탄을 이용하여 상태이상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회복탄으로 사용하기에는 사용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탄이 안좋은게 아니라 탄을 운용하는 사람 역시 사람인데 다른 사람에게 탄을 맞추고 본인 생존하고 등의 플레이를 해보니 난이도가 올라갔으며 

세팅을 하기에는 철갑에 광역화를 넣기도 
관통에 광역화를 넣기도 
산탄에 넣기도 조금 애매했습니다.

은근히 필수 스킬이 많은 편이며 마비와 수면을 모두 지원하는 경우의 무기를 공격과 함께 사용하기에는 
조금 힘들었습니다.

광역화와 회복탄이 없다는 것을 전제로 서포터용 라보를 뽑자면 

안이슈왈다의 철갑 라보 정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3. 커스텀 예시들


1. 저는 주로 피리로 서포터를 합니다. 

2. 메인이 피리 서브가 손검 

3. 세번째가 슬액입니다.

자 그럼 서포터의 기본적인 커스텀에 대해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 힐링에 대하여 
힐링은 아이템으로 피를 회복하는 것을 위주로합니다 (몬스터헌터에서)

광역화 [ 아이템 사용 시 주위 파티원에게 동일한 효과 부여 ]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생명력회복
버섯애호가 [ 버섯을 먹게 해줌으로 다양한 버프를 생성 ] 을 사용하여 부족한 버프를 추가해준다
빨리먹기 [ 아이템 흡입 속도를 빠르게 해줌]을 사용하여 위기의 파티원에게 빠르게 아이템 효과 부여
만족감 [ 확률적으로 아이템 소비를 무효화 해줌]을 사용하여 아이템 소비를 감소 


- 상태 이상에 관하여 
몬스터에게 독 수면 마비 폭파 등의 상태를 걸어줌 

수면 강화 [ 수면 효과를 강화게 하여 몬스터를 수면 상태로만듬 ] 과 수면 무기를 사용하여 몬스터를 재움 
마비 강화 [ 마비 효과를 강화게 하여 몬스터를 마비 상태로만듬 ] 과 마비 무기를 사용하여 몬스터를 경직 시킴
독 강화   [ 독 효과를 강화게 하여 몬스터를 중독 상태로 만듬 ] 과 독 무기를 사용하여 몬스터에게 틱댐을 줌 


- 유틸에 관하여 
생존 혹은 파티원들을 도와줄 수 있는 스킬과 스킬을 보조하는 것들

정비 [ 특수 장비의 재사용 시간을 단축]을 사용하여 연통을 사용 

위의 정도가 제가 서포터 세팅을 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팅인 것 같습니다.

아래에서 부터는 제가 실제 사용하는 세팅과 연습용으로 사용하는 세팅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피리 

1. 힐링 서포터 


  

위와 같이 용문을 베이스로 간파와 슈퍼회심을 챙깁니다.
무페토 무기를 사용하여 세팅하였으며 
무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회심을 올려 회심 80을 유지 공격을 챙길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챙기면서 파티원 생존을 위한 세팅입니다.
( 서포터 위주이기 때문에 딜 세팅을 따로 있습니다)
( 위의 세팅은 속성별로 만들어도 되고 상태이상별로 만들어도되고 막 만들어도됩니다.)
( 단 속성별 상태이상별 할 것이 많아짐으로 어느정도 타협이 필요합니다.)





-피리 

2. 상태이상과 공격보조 서포터


위와 같이 용문을 베이스로 간파와 약특 슈퍼 회심을 다챙깁니다
무페토 무기를 사용하여 세팅하였으며 
무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염왕룡의 무예 공격 악보 3 예리도 6 공 55 
힐링을 안하는 대신 상태이상과 벽꿍을 전담 하면서 사냥 속도를 빠르게 올립니다. 
가장 무난하게 사용합니다. (상태이상 별로 만들기 추천)



-피리 

3. 지인 훈련용 극악의 서포터



꿈으로 생각하던 만좆감 극의 와 정비 극의를 다 챙겨서 
연통은 연통대로 들고 다니면서 아이템은 아이템 대로 먹는 극악의 서포터 입니다.

실전 사용 보다는 지인들 훈련용으로 많이 사용하는데 이유는 
너무 오버이기때문입니다.

저렇게 까지 챙길 필요 없으나 저렇게 챙기고 공방가면 
일부로 자살하지 않는 이상 수레 안탑니다 .

용문으로 간파를 빼고 약특만 넣는 분들이 계신데 달인의 연통으로 비 유효부위 타격의 경우도 회심 100이됩니다.
은근히 쏠쏠합니다.

무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손검

솔직하게 저스트러쉬와 상처 버프 이후 쓰는 서포터용 손검은 1개밖에 없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것들은 거의다 딜용으로 바꿨으며 

솔플하면서 연습할 때 사용하는 서포터 한손검 1개와 힐링 서포터 한손검 1개가 있네요 
 
위에 보여드렸던 피리의 한손검 버전으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진짜 힐하는 부분에서는 좋습니다 
딜도 나쁘지않아요 

피리에 밀리는게 있다면 몬스터를 기절 시키는부분과 상태이상 정도네요 
결국에 밀리는건 건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단점을 보완해야한다면 정말 내가 죽을 수 있는 단점이어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장점인 부분을 연마 하면됩니다.

저스트러쉬와 상처 버프를 이용해서 공격적으로 서포팅 하고 필요할때 포션 먹는 포지션입니다.
피리처럼 고적주를 챙기거나 귀마개를 챙길 필요가 없어서 
차라리 강벽주가 있으면 가드강화나 회피 성능을 올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 귀마개는 취향입니다 극악적 서포팅이 아니면 안써요 전 다 회피합니다)


한손검은 피리보다 힐링에 특화되어있다면 특화된 부분입니다.
또한 심플합니다. 

버프를 걸거나 음을 정하거나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상처의 부분이나 딜하는 저스트 러쉬의 부분은 숙련이 필요합니다.

피리는 일반적으로 무기 자체가 숙련도가 있어야 재대로된 효과를 본다면
(강한 한방, 중량 무기 1회 상처, 버프 음, 악보의 선택, 등등)
- 일반적으로 막 사용해도 딜이 어느정도 나옴 악보 선택과 버프 등의 연구가 많이 필요 

한손검은 힐링과 기본적인 사용 방법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없으나 딜과 상처를 재대로 관리하기 위해선 
많이 어렵습니다.
- 일반적으로 아이템 사용이 쉬움 연구가 필요없음
- 단차나 강력한 공격은 숙련이 필요합 


( 활공 복장은 스샷 찍으며 좀 엇갈린 부분이니 눈감아주세요)
무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손검

아래의 세팅은 제가 마랭 70이후에 
아 도저히 공방에서 게임을 못하겠다 
싶었을때 차라리 그럼 내가 다 해먹겠다는 생각으로 연습하려고 들고 다니던 손검입니다.

슈퍼회심을 빼서 딜을 다소 내립니다.
대신 방어를 올리고 버섯애호가 만족감 등을 챙겨서 살 수 있게합니다.

아래의 세팅으로 클러치 클러 벽꿍이나 기믹 등을 연구하고 현재는 그냥 막 싸워도 어느 정도 활용하는 단계네요


(원래 있던걸 삭제해서 기억나는대로 다시 만든겁니다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마지막 커스텀이 
초보자 분들이 가장 많이 하셔야 하는 연습용 커스텀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한손검에 하라는게 아니라 다른 무기에도 위처럼 기절 내성 체력증강 버섯애호가 등등을 챙겨서 
생존을 극대화 시킨 이후에 

기믹이나 벽꿍 등을 연습하면서 서포터 포지션으로 수렵을 하시다 보면 
추후에 커스텀의 장식주를 하나씩 변경해 가면서 숙련도를 올리는 거죠 

위와 같이 힐링만 하는게 서포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양한 것이 많죠 

그래서 극방 극생존으로 시작해서 숙련될 수록 하나 하나 바꿔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포터 역시 훌륭한 메인딜이지만 커스텀의 한계상 나보다 더 공격력에 투자한 커스텀에 비해 공격력이 밀릴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서포터적인 포지션에서 기믹을 이해하고 도와주는 역활로 시작하면서 커스텀을 바꿔나가는 거죠  같은 말을 계속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커스텀 예시와 사용하는 커스텀 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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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내용이 많이 길어졌네요 

요약하면 ..
생존에 자신이 없어서 생존과 극방 커스텀을했다 
딜이 조금 밀린다 -> 억지로 딜하지말고 사냥환경을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서포팅 위주로 해보아라 

힐링만한다고 서포터가 아니다 
라는 내용을 만들려고했는데 늘어졌네요 참 하하 ㅠㅠ..


몬스터헌터에 무슨 서포터냐 
베히모스도 아니고

라고 생각하시지만 

저는 현재 가장 서포터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힐링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상황을 풀어나가는 주는 사람이요 

몬스터의 무조건적인 세력다툼이나 속성 공격위주의 아이스본에서는 특히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숙련되어야 하면서 초보자들이 가장 먼저 해봐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앞뒤가 다른 말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서포터는 가장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벽꿍과 상처는 어느 사냥에서나 가장 필수이고 기초적인 부분이니까요 

이상 서포터로 살아보자 주관적인 약팔이 이상입니다.

논란의 소지가 많습니다.

주관적인 내용이기에 마음에 안드실 수 있습니다
커스텀이 다를 수 있고 생각이 다를 수있습니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댓글 달아주시면 좋게 읽겠습니다만 
틀린 내용에 대한 지적이 개인의 생각과 다른 내용이라면 틀린 것이 아닌 다른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즐거운 수렵되세요 

진짜 마지막 



전 수 협 가입 문의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