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에서 원래 내성 같은거 신경 안쓰고 하는 스탈이었습니다.


독 걸리면 해독제 먹고, 열상 걸리면 고기 먹고,

차라리 그 스킬칸에 다른걸 채우자 라는 생각이었는데.


고룡 발하자크 에서 독기라는 무서운 녀석에게 당하고 난 후로는
속성 내성을 챙겨가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이 되었고,


각 고룡 별로 세팅을 맞추던 도중,
장식주 3개 로 스위칭이 가능한 세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장식주 말고, 기본 세팅에서 호석을 통한 내성을 챙기는 세팅.

이렇게 두가지 방식이 가능하기는 한데,


호석을 챙기는 후자의 경우는, 사실 호석을 내성별로 일일히 만들어 주는 것도 불편할 뿐더러,


차액 유저라 그런지, 호석에 "포술의 호석II, III" 이렇게 입고 있어야 뭔가 필이 좋아요.


그냥요 ( *`3')b


그냥 그래여.


제작이 효율적이지도 않습니다. 가끔 괴랄한 재료가 들어가는 것들도 있는것 같구요.


독기 내성은. 발하 보옥이 필요하다던지. 보옥 잘 나오지도 않는거, 아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장식주 를 통한 세팅을 추천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전

"예리도" 에 대한 강박이 좀 심해서, 몬헌 시리즈 할때 파란색이나 흰색 예리도나 보지 못하면,

뭔가 숫돌에 대한 압박감이 생기고,

해서


장인 +2 는 기본으로 깔고


차액 기본 스킬이라고 불릴만한


공격4, 약점특효3, 포술3, 포탄장전수 업, 무속성 강화  (머 차액은 다 디아인것 같아요..)


그리고 전 그냥 집중 없이 싸우던편이긴 한데, 시뮬레이터 돌리다 보니


집중2는 덤으로 끼워주는 세팅이 있길래 집중2 도 기본으로 깔고 갑니다.


정리하자면


장인2, 공격4, 포술3, 장전수업, 무속성 강화, 집중2


+  속성 내성입니다.



제 스샷에서는 포술 호석 강화가 풀로 안되어 있어서 2로 나와있지만, 풀 강화하셔야 해요 ㅠㅠ


그리고 장인주는 끼워넣을 거 없어서 넣었습니다.


다른 호석 넣으심 되욤. 3소켓 짜리라 아까워서 장인 넣긴 했는데.


장인 2정도만 되도, 보통 뚜까패면, 다른 맵 넘어가서 숫돌 갈 시간 즈음 되면


파란예리도 떨어지는 정도라, 장인은 2정도만 되도 충분 합니다.



필요 장식 주는


증탄주2소켓 1개

무격주2소켓1개

공격주1소켓 2개(이게 레어6인데 레어 11은 되어 보이는 느낌)

그리고, 각종 속성 내성 장식주 3개 씩.


제가 장인주 끼워놓은 카이저 암 에는, 단축주 넣어주심 집중 렙 3가 되겟죠. 초심주나 혼신주 넣으셔두 좋아욤




호석을 통한 세팅 입니다. ..저 포술주가 2개밖에 없어서. 불가.


그리고 비추천 한다고 말씀드렸죵.



네. 갑빠에  모든 내성 장식주를 몰아 넣어주심 됩니다. 참 쉽죵?


집중이 필요 없다 하시는 분은


갑빠를 도베르메일B로 도배를 하심 됩니당 `3'b 


장인 신경 안썼을때 만들어 뒀던 일반 사냥 갈때의 세팅 입니다.


도전 호석 풀업으로 도전3, 혼신 3 가져가는 세팅입니다.


물론 전 세팅만 해놓고 쓰진 않습니다.


예리도 신경 안쓰는 친구들에게 쓰라고 던져주는 세팅입니다 `3' 후훗 먼가 있어보이는 것 같아서요.


게다가 명왕룡도 떠있어서, 먼가 생존률을 높여주는 느낌??




다른 세팅들은 아래 너무나도 잘 설명해 놓으신 글이 있어서 패스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