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힘의해방으로 간파, 약특, 체술까지 대체하는 세팅입니다. 스킬이 아주 예쁘게 뜨고 유틸을 얼마든지 챙길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고수분들은 생존옵션 줄여서 재난대처나 도전자까지 띄우시면 됩니다.
몸통 방어구를 베타로 바꾸면 3렙 소켓이 4렙으로 바뀌고 속성내성 하나 줄어드는데, 어차피 산탄주 넣을거라 알파로 입었습니다.
각성은 당연히 올공입니다.
커강도 당연히 공격입니다.


이호공격주를 써서 버섯세팅도 가능합니다. 하여튼 온갖 유틸을 챙길수 있습니다. 인땅이면 인땅, 생존이면 생존, 원하는 유틸을 꽉꽉 채워서 범용으로 들고다니시면 됩니다.


노버프로 움직이는 통나무 패면 이정도 나옵니다. 활 고수분들이 잡으면 훨씬 쎌겁니다.

두 번의 벽꿍동안 상처를 내고 본격적으로 딜 시작하려 하면 딱 힘의해방 켜집니다. 이때 납도하고 슬링어 주우면 힘의해방 타이밍이 더 늦어지는 데다가 용문힐이 안터지니 체력 너덜너덜해집니다. 웬만하면 투석주 하나 넣는걸 강추합니다.

앙심은 그냥 하루종일 활성화 상태입니다. 회복에 요구되는 타수가 꽤 많아서 클러치 경직마다 붙어주면 체력이 절반 근처에서 오락가락합니다.

아이루한테 꿀벌레 들려주면 제법 쏠쏠합니다. 일방적으로 패는 와중에도 꿀벌레를 달달하게 누릴수 있어서 효율 따봉입니다.
아니 오히려 꿀벌레 없으면 용문사 엄청자주 나옵니다. 한대도 안맞았는데 용문사하는 경우 심심찮게 나오니 꼭 꿀벌레 데려가십쇼. 즐수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