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히어로즈의 보스들을 공략해보는 세 번째 시간이 찾아왔다. 지금부터 공략할 스테이지는 거대한 머리의 로봇이 기다리고 있는 30스테이지다. 30스테이지의 보스는 크레인이나 자신의 입속에서 몬스터를 소환하거나 스탬프로 쉴 새 없이 색깔을 변화시키는 공격 패턴을 보인다.


◆ 30스테이지 보스 공략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청록색의 보스에게 페인트 탄을 발사하다 보면 파란색 스탬프가 작동하면서 보스의 색깔이 파란색으로 변화한다. 그 후 몬스터가 크레인으로 2마리, 보스의 입속에서 6마리가 등장하고 이후 주기적으로 스탬프와 몬스터 소환이 반복된다.

▲ 청록색으로 시작하는 보스

▲ 시간이 지나면 파란색 스탬프가 작동하여 색깔이 변한다.

▲ 크레인과 보스의 입속에서 몬스터가 소환된다.


파란색 스탬프가 작동하고 나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빨간색, 초록색 스탬프도 차례대로 행동을 개시한다. 고정된 자리에서 보스의 색깔만 변화시키는 파란색 스탬프와 달리 빨간색, 초록색 스탬프는 좌우로 이동하면서 레일 위에 있는 몬스터들의 색깔도 변화시킨다.

3개의 스탬프가 모두 작동하면 보스의 색깔이 다양하게 변할 것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노란색하얀색만을 반복한다. 따라서 몬스터들을 정리한 후에는 노란색과 하얀색 페인트 탄만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보스를 공략하면 좀 더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 레일 위에 있는 몬스터의 색깔도 변화시키는 스탬프

▲ 모든 스탬프가 작동하면 보스는 노란색과 하얀색으로만 변화한다.


일정 주기로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이동 속도는 그리 빠르지 않은 편이므로 침착하게 하나씩 처치하면 된다. 그러나 가끔 보스의 소환, 크레인, 스탬프가 겹치는 타이밍이 오면 혼란에 빠질 수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스킬을 사용하여 몬스터들을 한 번에 정리하면 안전하다.

모든 스탬프가 작동한 이후로는 같은 공격 패턴을 반복하므로 스킬을 활용하여 몬스터 정리하고 노란색과 하얀색 페인트 탄을 번갈아 발사하다 보면 보스를 처치할 수 있다.

▲ 몬스터들이 한 번에 몰려온다면?

▲ 스킬을 사용하여 한 번에 정리하자!

▲ 공략을 반복하다 보면 보스가 쓰러진다.



◆ 30스테이지 공략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