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인벤 사전등록에도 나와있는 가디스를 바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당

직업이 3가지가 존재하는데 전사, 소환사, 플러딩 이렇게 있습니다

전사는 생각하는 그대로이고 특이한게 소환사인데

설명을 보아하니 소환 + 원거리 가 특징인것 같군요

저는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는 블러딩을 선택해 시작했습니당




조작 방법은 여타 모바일 RPG 게임들과 똑같습니다

왼쪽에서 조이스틱을 드래그하여 캐릭터를 요리조리 움직이고

오른쪽에 기본 공격 버튼과 함께 스킬들을 사용할 수 있는 추가 버튼이 나열되어 있습니당





혼돈의 지배자....

그리고 전투 방법을 대충 짐작할수 있도록 보스같은 애가 등장하는데

처음부터 거대보스가 등장해 먼가 기대감을 심어주는군용




하지만 주인공 캐릭터가 설정상 가장 강력한 때인지

스킬도 이미 다 갖추고 있고 평타도 워낙 쎄서 가볍게 처리할 수 있습니당

꽤나 멋있게 등장했는데 보스 지못미...




튜토리얼이 끝나면 힘을 잃고 돌아와 스킬을 하나하나 다시 얻어가며 게임이 진행됩니다

제일 처음 얻은 스킬은 주인공 캐릭터 주위로 뭔가 불의 기운 같은것을

발산하는 듯한 이펙트의 스킬인데 둘러 쌓였을때 상당히 유용합니다




그리고 중간의 바람의 정령 시프라는 요정이 당신이 미래의 용사님?

하고 다가 오는데 시험을 하겠다며 마을 한가운데서 공격을 날립니다

이전 던전에서 나오던 몬스터들보다 더 강력하여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체력이 뚝뚝 떨어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조금 놀라긴 했지만 온갖 스킬을 다 사용하여 제압해주고 미래의 용사님임을 증명합니당




주인으로 ㅇㅈ

드디어 풍신의 사자로서 인정을 받고 나를 섬기게된 시프의 모습

이후부터는 캐릭터의 뒤를 쫓아다니며 전투를 돕는데 요정 역시

성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요정을 관리하는 것 역시 재미를 줄 수 있는 포인트가 되겠군용

아직까진 요정도 그렇고 신기한게 많아 재밌네용

다음에 좀 더 진행해본뒤 후기 더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