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워크와 같은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합니다.

전략시뮬레이션이면서도 서양식 일러스트와 그래픽 등 그래서 예전에는 무조건 게임은 워크만 하기도 했는데요.

요즘 시간이 없어서 PC게임은 많이 못하고 모바일로 워크와 비슷한 SLG(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은 해외에서 꽤 인기를 모으고 이번에 한국에 서비스 하고 있는 '워스톰'이라는 게임입니다.

보면 알겠지만 서양식 일러스트와 그래픽이 워크에서 느꼈던 꿀잼의 향기를 풍기고 있다고 할까요? (+_+)

저처럼 일본 덕후 느낌 나는 게임을 싫어하는 전략 매니아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얼마 전 일인데 야무지게 침략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도 2번이나!!

같은 사람한테 당한 것은 아닌데, 침략했던 적의 동맹이 동일하더군요. (하..)

작심하고 처들어온 거 같은데 레알 대노각이었습니다.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이 녀석들에게 참된 스승의 자세로 가르침을 내려줄 수 있을까 생각하며, 더욱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참교육이라고 할까요? 복수의 그 날을 기다리며 건물을 업하고, 기술을 개발하고 병력을 모

으며 영웅들도 키우고 있는 중입니다.


솔직히 지금은 복수할 타이밍이 아니긴 하지만 조만간 제대로 혼내줄 수 있지 않을까..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