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귀여운 개그코드를 가진 영상이 중간중간에 게임을 좀더 즐겁게 몰입하게 해줍니다.
잠꼬대 하는 쿵푸팬더라니.. 게다가 귀엽게 생겼죠..
하나하나 뭔가 빵터지는 시나리오들을 보면서 게임을 즐길수 있는게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게임 시작 메인화면입니다. 지금은 서버가 하나밖에 없지만
저렇게 빨갛게 달아오르고 서버도 인원이 많아 어제 저녁에 터지기도 하니
아마 조만한 조금 증설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을에선 우리 쿵푸팬더 포의 장비나 스킬, 동료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가 여타 모바일게임처럼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좀더 빡빡한 셋팅이 필요한게
이 게임의 난이도가 아주 마음에 드는 이유입니다. 게임이 너무 쉬워도 재미가 없고.
너무 어려워도 재미없지만 이 게임은 아주 적절하게 밸런싱이 되어있어 즐기기 딱 좋습니다.


이동 및 공격은 터치로 가능하며 빠른 슬라이드로 슬라이딩을 통해
장애물을 피해 없이 지나갈수 있습니다. 조작감이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 어려웠지만
플레이를 많이 하다보면 익숙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조이스틱 모드 또한 좀 더 디테일한 무빙을 할수있는 모드이기도 하구요.




쿵푸팬더는 앞서 말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입니다.
던전을 조금 클리어 하다보면 죽거나, 깨기 어려운 시나리오를 금새 맞이하게 되는데,
여기서 꼭 챙겨줘야 할 것은 1. 주 캐릭터의 장비, 스킬 업그레이드, 2. 동료의 레벨 및 스킬인데.
메인 캐릭터도 스위칭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캐릭터 모두 다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동료도 마찬가지구요.
기본 캐릭터는 사냥을 통해 경험치를 획득하고 동료의 레벨은 저렇게 음식을 먹여서
레벨업을 따라가게 해 주어야 합니다.

게임 퀄리티도 괜찮고 재미도 있네요. 퀘스트도 질리지 않게 다양하고.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게임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