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타 찐하게 와서 아무래도 접을것 같네요.

전 이런 겜인줄 모르고 전사픽 했는데 그게 제일 후회되고요.

사냥터에서 몹 뺐길때나 공속느려서 답답할때. .

대검이라는 전용무기 착용하지 않으면 안델 정도로 자유도가 낮을진 몰랐습니다.

기타 요리나 채집 등의 컨텐츠를 재미 붙쳐보려 했으나

그것도 아니네요. 인게임 카페는 불편하기 짝이없고..

인벤좀 보려고 탭전환 하면 팅겨 있기 다반수고..

아기자기한 맛은 좋았고 무엇보다 여타 양산형 알피지겜들보다
숙제 같은 느낌이 덜해서 좋았습니다만,

전사가 너무 쓰레기라는 점, 사막가서 샌드윔 3마리가 붙어서
어쩔수없이 상대하는데

다죽였다 할때쯤 리젠되어 다시 붙는 엿같은 모습을 여럿 경험하고
재미없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여태 키운거 아까운건 둘째치고 궁수나 조각사로 다시 키우고싶기도 한데 걔넨 좀 샥샥샥 공속좀 나오나요?

체감좀 말해주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