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 조각사입니다.
전설 2티어 속성 장비를 하나의 속성으로 장갑, 투구, 갑옷 이렇게 맞추는게 좋을까요? 이를테면 전격으로 좌악~??
아니면 각각 다른 속성 장비를 섞는게 효율적일까요?
속성4층과 앞으로의 신맵에 가서 사냥할 경우를 포함하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질문이고... 밑에는 부연이니 안 읽으셔도 그만... ^^; -------------------

이전에 124렙에선가 이글4층 올라갔다가 몹 몰리고 물약 감당 안된다고 문의 글을 올렸었는데...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답변이 큰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귀족의사치품등 대작으로 조각상 작업을 해서 뎀쥐를 올리고
기존 1~3티어 13강화 장비들 그대로에서 투구만 전설 2티어 아트록으로 바꿨는데 이글 4층에서 물약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쌓이기 시작하고 아주 안정적인 사냥이 되고 있습니다.

렙이 4렙 높아지고 조각상등으로 데미지가 세진것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방어 쪽으로는 전설 속성 투구 하나를 바꾼게 물리데미지나 화염데미지에서 큰 도움이 된것 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존버해서 칼부터 전설 3티어 정도로 바꾸고, 방어구도 헤르메스 3티어로 하나씩 바꾸고 싶었지만...
조각사 무기류는 거래소 올라오지도 않을 뿐더러 가격이 너무 비싸서 존버하는 동안 렙업이 힘들더군요.
현실적으로 전설 2티어를 하나씩 맞추면서 4층 업적 쌓으며 돈 버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이렇게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참 투구부터 바꾼것은 기존 투구가 영웅1티어로 가장 등급이 낮아서 바꿀시 효율이 가장 좋을 것 같아서 였습니다.
이제 갑옷, 장갑 순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여기서 질문!!
현재 이글 4층에서 몹 여러마리 몰려도 전혀 아프지 않게 만피 유지되며 사냥하고 있는데...
같은 불꽃속성으로 갑옷, 장갑을 맞추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신맵에 가면 또 속성땅이 존재해서 의미가 있는지?
아니면 이제 불꽃4층은 아프지 않으니 다른 속성 장비로 하나씩 믹스하는게 맞을까요?
누군가의 말로는 신맵대비해서 전격으로 다 맞추라고도 하는데... 정확한 정보를 알기 어렵네요.

짧은 답변이라도 좋으니 선배님들의 아시는 범위 내에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