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정에 바바리안의 자루, 무뎌진 바탈리의 긍지 (3티어) , 빙한의 아트록 판금갑옷(2티어) 이렇게 있습니다;;;
질문1. 새로키운다면 어떤 클래스를 키울까요. 전사? 성기사?
질문2. 바바리안의 자루로 뭘 만들어야 할까요? 철퇴? 양손도끼? 한손도끼? (질문 1의 결과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질문3. 리플리의 본능 구할 방법 없습니까... ㅠ.ㅠ (이것 그냥 푸념임)



------- 위 까지가 질문이고 밑에는 부연이라 안 읽으셔도 됩니다 ^^ ---------------




검색해보니까 달빛조각사 시작하면서 5번째 질문이네요 ^^;
기존에 질문은 본캐 조각사의 입장에서 올렸었는데요... 이번에는 다른 클래스에 대한 질문이네요
소과금이지만 조각사는 나름 과금도 하고 애정있게 132레벨까지 키웠는데, 전설 하나도 못 먹다가 엊그제 하나 먹었습니다. ^^;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거의 방치형 자동 다른 계정 조각사가 바바리안 자루도 먹고(리플리 상자에서..) 무뎌진 바탈리의 긍지, 빙한의 아트록 투구등 전설 장비를 막 줏어오는거 아니겠습니까!! 기사 전사장비로 몰아서 줏어오니깐 이건... 뭐 안할수가 없는;;;
기분이 좋은건 사실이지만 절대 자랑은 아닙니다... 진짜예요 ;;;)

3티어 갑옷 정도만 줏어왔으면 팔아서 그냥 어떻게든 본캐에 집중하겠는데... 솔직히 바바리안 자루보고서...
본캐를 갈아타야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본캐릭 조각사 이제 조각상 세트 다 대작완성하고 풀 연마까지 막 끝낸 상황인데... 황금옷감 크리스탈 작업등 새로 하려니까 조금 막막하긴 하네요)

여하튼 위 상황이라... 새로 전사나 기사 만들고 무기도 제작하려고 합니다.
조각사만 해봐서 전사나 성기사 장단점, 무기, 스킬 이런거 전혀 모르겠네요.
여러분이 제 상황이라면 어떤 캐릭, 어떤 무기를 정해서 할지 좀 알려주셔요.
재미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 달아주시는 분들도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