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희초원 천기영에 있는 황실밀사 공공박에게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이다.





공공박은 금화파파가 100세까지 살았지만 아직 풀지 못한 소원이 있다면서
그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십팔리포에 있는 금화파파를 만나 대화하면 손녀가 보고싶다고 말한다.
전송사 손노염에게 손녀 상월에 대해 물으면 예전에 팔리장의 행상인 봉상남이
그녀를 데리고 갔다고 말한다.





팔리장으로 이동하여 행상인 봉상남과 대화하면 상월이 돌아가겠다고 하여
영롱에게 보내줬다고 말한다.


영롱과 대화하면 십팔리포로 가는 길에 해적의 습격을 받아 중상을 입은 상월을
칠협진의 현원할멈이 데리고 갔다고 말한다.





칠협진으로 이동하여 현원할멈과 대화하면 치안이 좋지 않으니 반란군도병을 처치해주면
상월과 뒤따라 십팔리포로 가겠다고 말한다.





십팔리포 마을 동쪽에 있는 반란군도병 60개체를 처치한 뒤 경비병 확원진과 대화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