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리포 마을에 있는 천기노인에게 받을 수 있는 퀘스트이다.





천기노인은 젊었을 때 도박에 빠져있어서 한 여자아이의 마음을 거절했다고 말한다.
10년 뒤 나타난 헌원삼광이라는 사람을 만나고보니 10년 전의 그녀였다면서 그녀에게
강호를 떠나라고 말했다고 고백한다.


그녀에게 도박패를 던저버리자 손가락까지 잘라버렸다면서
칠협진에 있는 그녀에게 이야기를 전해달라고 말한다.





칠협진으로 이동하여 헌원할멈과 대화하면 퀘스트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