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로 아군 살리는 게 더 재밌어서
무슨 게임이든 지원가 역할로 많이 즐기고

악기도 사람들이 많이 안 치는 거 배워서 치고
응원하는 스포츠팀이나 이런 것들도
뭔가 언더독 위주로 보는 듯

홍대병처럼 특별한 것들을 좋아하는 척하는 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걸 보면 좀 소수취향인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