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임.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썼으니 이해바람.
반박시 니말이 맞음.
(많은 데이터를 근거로 작성한 글이 아님을 미리 알림)

옵2 경쟁전의 시스템은 옵1과 다르지않다고 생각함.
(달라진건 숫자 > 등급세분화라는 그럴싸하게 포장된 그림일뿐)

※ 참고데이터 (실제 본인의 점수)
   -> 옵1 26시즌 2200 마무리함. 그 후로 경쟁을 전혀 안했음.
    -> 옵2 배치 실4 나옴.
        계속 경쟁진행 > 7승2패 실2 > 7승3패 골4 > 7승2패 골2 > 7승5패 골2 
                            > 7승3패 골1 > 7승3패 플5 > 7승5패 플4 > 7승5패 플4 (현재)

1. 옵1과 마찬가지로 배치 후 '준배치' 라는게 존재한다고 본다.
  -> 추가로 배치가 상당히 낮게 나온점까지(블자피셜) 더하여 2~5단계 추가상승이 생겨버림.
  -> 본인의 MMR까진 수직상승함.
      -> 티어가 대폭상승하는 경우는 본인의 MMR까지만 적용된다.

2. 현재 '폭주'기능은 숨겨진것뿐 사실은 아직 존재한다.
  -> 옵1 폭주시에 등장하는 케릭터별 대사가 아직도 있음.

3. 폭주 기능이 곧 '기여도 시스템'과 같다.
   (기여도가 높더라도 반드시 '승리'라는 조건이 있어야 점수는 올라간다.)
  -> '기여도=폭주' 라는 경우를 추론해봄.
     -> 옵1 기준으로 승리시 20~30점 내외의 점수폭이 있었음.
         승리(기본20점) + 폭주시간(0~10점) = '결과점수'
     -> 승리하는 판은 상대적으로 킬도 높고 데스수도 적을 확률이 높음
         이말은 (승리 = 기여도가 높다 = 폭주시간이 높다) 라고 생각됨.
     -> 반대로 패배하는판은 상대적으로 데스수가 높기때문에
         (패배 = 데스수가 높다 = 기여도가 낮다) 라고 생각됨.
     -> 옵2에도 폭주기능(숨겨진)이 존재하므로 지금도 위 계산법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됨.
         (다만 옵1처럼 직관적으로 볼수가 없음)
     -> 판수 박치기(+기여도)로 무조건 올라가는건 없다. (일단 데스수를 줄이자.)

4. 얼마전 화두가 된 '모이라' 사건이 위의 경우라고 보여진다.
  -> 모이라의 미친듯한 생존력을 바탕으로 킬하고 빠지는 형태의 게임을 했다고 생각함. 
    -> 많은 킬+도움 (폭주시간상승)과 적은 데스수(많이 죽으면 폭주가 사라짐)를 바탕으로
        엄청난 폭주를 했을것으로 추정. 준배치에 버금가는 상승폭으로 고티어에 안착했다고 보여짐.
    -> 옵1 기준예시 : 보통사람은 20점씩 오를때 모이라는 30점씩 올랐을것이라고 생각됨.
    -> 6명에서 5명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모이라의 케릭터특성을 가장 완벽하게(?) 파악한 사례라고 보여짐.
        (내 개인적인 생각임) 

5. 상황에 따라서 티어는 오를수도 오르지 않을수도있다.
  -> 옵1의 점수시스템과 섞어보겠음.
     -> 승리시 +20점/ 패배시 -20점이 기본적인 옵1의 점수제였다.
         -> 딱 2200점 (현 골4) 에서 7승5패를 한경우 140-100=40점 이므로 결과 2240점 (골4)
           -> 2200점에서 7승5패는 동일하되 승리판의 경우 '폭주'시간이 많았을경우 
               (140+70)-100=210-100=110점 이므로 결과 2310점 (골3) 이 되었을 확률이 높음.
  -> 고로 제자리티어라도 너무 우울해 하지않았으면 함.

6. 패배를 하더라도 '폭주'시간이 높았을경우가 무조건 유리하다.
  -> 5번항목을 반대로 생각하면 될듯
  -> 패배시 -20점 확정. / 폭주는 무조건 +점수
  -> 남들 20점 깎일때 본인은 10점만 깎일수도 있다고 보여짐.
  -> 지더라도 점수 덜 깎이고 싶으면 최선을 다하자. 

7. 스텟관리는 중요하다.
  -> 이 말은 단순 킬/데스의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다.
    -> 킬/데스 외에 도움/지원/구원/방어/거점관리 등등 모든것이 중요하다.
      -> 옵1에서 좋은 스텟관리는 '폭주' 시간에 영향을 줬었고 현재도 마찬가지라고 보여짐.

8. 하드리셋은 없었다.
   -> 현재 경쟁전 프로필은 옵1 30시즌(?) 이전의 데이터는 표기되지 않고 있다.
       본인은 프로필에 경쟁전 항목이 아예 없었다. (26시즌이후 경쟁전 안함)
   -> 처음에 하드리셋인줄알고 매우 기뻐하였지만(...) 표기만 되지 않을뿐 MMR은 존재한다고 보여짐.
   -> 나의 경우와 커뮤니티에 많은 복귀유저들의 글을 보면 비슷한 부분이 존재함.


-끝-

어디까지 내 생각인 똥글이니깐 가볍게 읽어줬음 좋겠다.


추가 . 티어표시 안보인다 업데이트좀 해줘라. 
         돋보기 갖다놓고봐야할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