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40대 중반의 늦은 나이에 드디어 첫 다이아를 달성했습니다. ㅠㅠ

오버워치1시즌 30점대를 시작으로 경쟁전만 하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한동안 빠대만 했었는데,
코로나 전 오버워치 오픈톡방에서 알게된 동생들과 골드티어에서 만나서 같이 하다보니 플래(2900점대)까지는 갔었는데,
톡방 없어지고 최근 몇년동안 솔큐로 계속 하다가 옵치2 나오고 경쟁전 다시 시작했는데, 
이번시즌 드디어 다이아에 진입했습니다.

주로 하는 영웅은 정크랫입니다.
평쉬프트 콤보로 힐딜 녹이는 맛이 아주 좋아서 정크 위주로 합니다.

너무 감격스럽네요.
더 이상 티어 올리는건 무리가 있을거 같고, 다이아 유지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

옵치 인벤에는 자주 안오는데, 자랑할 곳이 없어서 찾아와 봤습니다.
아직 부족한 실력이지만 많이 축하해주세요 ㅠㅠ

그때 오픈톡방에서 같이 하던 동생들 다시 같이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