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포지션에 따라 보통 들어오는 딜이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윈스턴으로 깊게 찔렀으면 좀 더 아플게 분명하고
라마트라나 시그마로 대치중이면 좀 더 잘 버텨야될거라고 충분히 예상이 되는데,
종종 의문사하거나 피가 출렁일때가 있음.
이때가 핵을 의심하는 첫번째 단초가 됨.
여기서 몇 가지 의심을 먼저 해본다.

1. 내 포지션이 망가졌는가? 망가졌으면 쳐 맞아야지. 아니라면

2. 우리 힐러 포지션이 망가졌거나 물리는 등 힐이 어려운 상황인가? 아니라면

3. 우리 딜러가 어그로를 끌지 못하고 있는가? 아니라면

4. 적 딜러의 포지션이 프리딜 포지션인가? 아니라면

5. 적 딜러 에임이 월등하게 좋은가?

여기까지 의심이 도달하면 상대 딜러의 포지션과 에임 수준차이를 본다.
포지션 > 에임이면 내 잘못일 가능성이 크니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본다.
포지션 + 에임 모두 현지인이 아니면 탱커 한마리가 게임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니 팀 단위로 에이스 집중마크를 하든 적 구멍을 집요하게 노린다.

근데 보통은 여기까지 오면 보통 포지션<<<<<<<<<<<<<<<<<<<<<<<<에임 상태라서 그냥 신고를 하고 1~2일 뒤 제재 완료 메세지를 받는다.
킬캠으로 봐도 걍 잘쏘나보다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