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도
2024-02-24 20:31
조회: 740
추천: 1
개막 전 보면 좋은 일본 옵챔스 1일차 팀 프리뷰 (2)2경기: Hayabusa Gaming vs Pandia 3.Hayabusa Gaming 이 팀은 공식 계정과 홈페이지를 잘 관리를 안하는듯함. 트위터에도 작년 플래시옵스 출전 로스터까지만 올라와있고, 공홈쪽은 아얘 갱신이 안되어있는지 선수 3명만 올라와있음. 한국인 용병으로는 Villea 선수와 과거 말카디아의 원챔팀 ODH에서 활동했던 bellaboo 선수가 있음. 리퀴피디아에는 UYOU라는 닉네임으로 올라와있던데 어느쪽으로 활동할진 몰?루 특이사항으로 Villea 선수는 일본어가 굉장히 능숙한지 트위터에서 일본어만씀. 그래서 리퀴피디아에 정보가 처음 기재될 때 일본 국적으로 잘못 올라간 해프닝이 있었다고 함. 트위터에 나와있는 현 거주지는 서울임. 4. Pandia 이 팀은 이전 글에서 말했던 죽음의 조에서 당당히 1위로 2일차에 본선에 진출한 팀임. 개인적으로는 바렐과 함께 이번 일본 옵챔스에서 주목해볼만한 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직감이 있음 한국인 선수로는 젠지 아카데미에서부터 무럭무럭 자라 컨텐더스 활동을 했던 탱커 DOX 선수와 유망주 딜러 Zesin 선수가 있음. DOX야 예전부터 컨텐더스 눈여겨 봤던 사람이라면 알만한 선수이고, Zesin은 정보가 적어서 트위터를 좀 찾아봤더니 작년에 랭크 1위를 달성한 기록이 박제돼있는걸 찾음. 아마 죽음의 조를 1위로 뚫고 올라올 수 있던 원동력이 되어주지 않았나 싶음. 사실 딜러가 진짜 잘하면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해주기에, 이 선수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가 너무 기대되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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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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