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간의 플레이와 가게가 pc방인점을 고려해서 내가 느낀 점을 이야기 하겠음

일단 게임을 주로 하는 유저의 기본 연령대가 급식부터 시작해서 대부분 20대 초중반 학생들이 많이 분포 해있음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요즘 mz세대 이러자나

그 문제 많은 mz세대들이 주로 대부분 게임의 주 플레이어들임

일단 기본적으로 mz세대들은 참을성이랑 사회성 자체가 굉장히 부족함

유튜브 틱톡 쇼츠 그리고 영화도 요즘엔 요약본으로 보여주고

세상에 자극적인 컨텐츠가 너무 많아서 뇌가 도파민에 절여지고

유튜브 영상 자체도 긴 영상은 아예 보려고 들지도 않고 지루해함

결과가 바로바로 빨리빨리 나오는거에 길들여지고 갈수록 떨어지는 출산율 

그리고 내 자식만 소중하다 하는 부모충들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기 덕분에

사회성은 점점 떨어지고 각종 자극적인 컨텐츠로 인해 인내심도 없고 뇌가 도파민에 절여짐

거기다가 요즘엔 자식을 하나 이상 안낳는 집이 거의 대부분이고 외동의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음

예전에는 학교에 반이 15개까지도 있었고 한 반에 30명은 기본 이었는데

요즘엔 수 가 적다보니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서 사회성 기르기가 쉽지 않음 

그게 게임 할때도 나타나는데 요즘 님들도 빠대든 경쟁이든 하다보면

좀 진득하게 플레이 하는 유저가 많은게 아니라 조금만 안풀리고 답답하면 그냥 중간에 게임 나가거나

욕부터 하는 애들 굉장히 많다고 느껴지지 않음?

앞서 말했던 유저의 주 연령대를 고려 해보면

옵치 초창기 한 3~4년차 까지는 이정도 까진 아니었음

그때도 물론 분탕충 정치충 등등 없는 건 아니었지만

최소한 게임을 쉽게 포기 하지 않고 대부분 팀보 하면서 진득하게 플레이 하는 유저가 많았음

빠대도 중간에 탈주 하는 사람도 별로 없었을 뿐더러 

경쟁을 하면 서로 욕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최소한 첫 한타 하자마자 ㅈㅈ 이러면서 욕박고

게임을 포기하진 않았음

mz세대에 속하지 않은 그 친구들이 이제 나이를 먹어서 사회생활을 하고 

나이를 먹고 점점 게임에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대부분 옵치를 접었고

물론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지루해지고 또 중간에 옵치가 패치 방향이나 기타 등등

성의 없는 운영으로 인해 대부분 유저가 이탈한 것도 크긴하지만

게임의 주 연령층들이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게임을 덜 하게 됨

그리고 현재 앞서 말했던 게임의 주 연령층이 세대 교체를 함

그래서 지금 상황이 더 개판이 되는게 아닐까 싶음

가게에서도 보면 학생들 게임 하는거 보면 한번씩 골때릴때가 많음

패드립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게임 하다가 조금만 안풀리면 바로 욕부터 하고

바로 옆자리에서 자리 치울때 키보드 다다다닥 치길래 뭔가 싶어서 힐끔 봤더만

채팅으로 서로 욕하고 싸우고 있음 부모 안부 묻는건 기본이고

20대 초반 애들까지 게임 하다가 안풀리면 샷건 치고 욕하는건 기본 패시브 스킬임

자기 마음대로 게임이 안풀리면 바로 욕 하면서 포기를 하고

참을성이 굉장히 없음 자기 이익과 목적을 위해 다른 사람들이 받는 상처따위 고려 하지 않음

아마 앞으로 이런 현상은 유지 되거나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됨

그래서 스트레스 없이 하고 싶으면 그냥 콘솔게임을 하거나

옵치 발로란트 서든 이런 어린 친구들이 많이 하는 게임은 그냥

채팅 팀보 다 꺼놓고 혼자 할거 한다 생각으로 해야 정신건강에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