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마우스 패드 글 쓰고나서 거의 바로 찾아보고 샀다?
(제품명은 펄사 파라 스피드 v2 ? 이걸로 샀음.)

아무래도 나는 슬라이딩 성향인거 같아 파라 컨트롤보단
스피드가 나을거 같아 인터넷 리뷰 보고 얼른 구매 해버렸는데..

제품 와서 사용해보니까 이게 천 재질이 아니라 가방 같은?
느낌의 재질이라 뭔가 별로임.

확실히 땀에는 강한 재질인거 같은데
그동안 쓰던 제품들이랑 달라서 그런가 이질감 느껴진다..

에임도 확실히 천 패드 사용할때보단 정확도가 조금 떨어지는 느낌임. (스피드 말고 컨트롤 패드로 샀으면 달랐을까 궁금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