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이렇게까지 자주 패작들을 만났던 적이 없는데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올 시즌 첫 17게임 정도를 승률 70퍼 찍으며 역대급 호재로 시작했고, 이후 한 2주 간 게임을 쉬었는데 어제 갑자기 다시 시작했으니 엿돼봐라 하고 주작 매칭 몰빵하는 거 같다. 어제, 오늘 승률 56퍼까지 떨어짐 ㅋ


이전 시즌들은 초반부터 뭐 한 50~55퍼 승률 왔다갔다하면서 연승이든 연패든 그렇게까지 간극이 심하지 않았는데,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승률 70퍼라는 뭔가 특이점이 보인다 싶으니까 "어라 이새끼 봐라?" 하고 바로 매칭 주작질 들어가 버리네 ㅋㅋㅋㅋ 

합리적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