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실골새끼들 양학당하면 억울해?

그러면 꼬우면 실력키워서 그마달든가~

라는 논리가 존나 웃김.

애초에 게임따위에 약자에 대한 우월의식 느끼는것도 한심한데

사람은 저마다 자기실력 자기친구들과 비슷하게 재밌게 게임할 권리가 있음.

게임의 궁극적 가치는 재미임.

현실세상이야 인간세상의 진보 내 조국의 영광 등등 어쩌니저쩌니하는 대의라도 있지

게임은 걍 재미임.

게임에 무슨 대의가 있음?

브실골은 자기 플레이가 영원히 브실골이여도 본인이 재밌으면 알 바없는 문제임.

근데 그 나와바리 쳐들어가서 꺵판을 쳐놨으면 본인행동이 병신이다 라는 의식조차도없이

고작 재미를 위한 게임따위에 니들이 잘하든가~ 연습해서 올라오든가~ 하는 우월감 느껴대는게 참 한편으론 불쌍하게 느껴짐ㅋ

최소한 꼬우면 돈많이 벌든가

꼬우면 좋은 대학교 가든가.

라는 논리는 부국강병 인류의 진보같은 경우는 대의명분이라도 있음.

근데 게임따위에 꼬우면 실력 키운든가 라는 논리는 다시봐도 존나 한심함ㅋ 재밌으면 그만이지 뭔 상관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