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나서 삭제했다 재업합니다 ㅠㅠ)

기나긴 노잼만화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인간병기가 되기전에는 아주 사랑스러운 프랑스 여성이 아니었을까 상상하면서 그리게되었습니다!

메르시는 전쟁으로 부모를 여의고, 어린나이에 무게있는 직업을 가지게되었으니,

젊은시절 메르시는 조금 싴한 여성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러다 나이먹으며 점점 성녀화)

그리고 프랑스와 스위스는 가깝더라고요! 둘이 나이도비슷하고..뭔가 친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오데트,오딜은 위도우 전설스킨이름이기도  한데 아마 백조의호수 이야기 아시는분은 아실겁니다!

왕자 지그프리트가 마법에걸린 오데트를 사랑했지만 오데트와 꼭 닮은 오딜의 유혹에넘어가서

비극적인 결말을맞게되는..(원작은 해피엔딩 일거에요) 스토리의 상황과 비슷해서 인용해봤어요.

  


 여튼 제라르는 사망자니 신챔으로 나올린없고.. 위도우의 숨겨진자식...같은거 하나 나오면좋겠네요..껄껄..

 


사실 사이사이에 추가할 씬 들이 엄청많았는데 다 짤라먹어서 뭔가

장면전환도 흐름도 어색하고 마무리도 구리네여......읗어허ㅠㅠ

  스토리자체는 베타기간때부터 생각해왔는데 아나떡밥이 풀리고 공모전까지 열려

 불붙어서 열심히했습니다 ㅠㅠ 이젠그냥 완성한게 뿌듯해서 기분이 넘 좋습니다!

앞으로 만화는못그리겠어요 ㅠㅠ저한테는 너무무리.. 팬아트나 그려야겠슴니당

 

그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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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점이나 문제점, 질문사항등 있으시면 자유로이 댓글달아주세요~

(혹시 프랑스어 잘 하시는분은 눈감아주세여..번역기로 발번역했어요..)



+헐....출근해서 확인했는데 덧글 추천이 이렇게나 많이..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ㅠ

감동의 눈무링...ㅠㅠㅠ 시간 할애하여주신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