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진정한 호드의 트~루 워 치프 송가로쉬입니다.

디자인 자체가 턱에, 이빨, 피어싱과 눈 문양으로 되어있어서

과감히 토끼 입을 지워주고, 그 밑에 턱과 이빨을 붙여주었습니다.

피어싱은 그냥 따로 선 따기 귀찮아서 브러쉬로 쓱 구어주었다죠.




선 따기가 가능해지면서 작업하게 된, 송모리입니다.

얘는 디자인 자체가 심플해서 쉬웠어요.

렌즈 부분은 반투명으로 할까, 불투명으로 할까 반투명으로 하는 게 더 나아보였다죠.




송리야 티셔츠입니다.

디자인을 어떻게 할까 생각 하다가

그냥 자리야 대사는 아돈빠가돈이 가장 인지도가 있는 것 같아서

뒤에 중력자탄 붙여주고 아돈빠가돈...

등짝에 512마크도 원래는 아이콘인데, 

똑같이 선을 딸 수가 없어서 대충 비슷하게 그려봤습니다.

괜찮은가요...?




래빗워치의 원조, 송디바입니다.

글자 쪽이 좀 세련됬으면 좋겠는데 음..

어떻게 해야 더 세련되게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곤 폰트 찾아서 붙이는 것 뿐이라..


자폭시 대사를 썼으니, 자폭 때 나오는 느낌표 표시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머리 싸메고 느낌표 표시를 만들어서 옆에 붙여주었습니다.


이제 선 따기로 만들 수 있는 래빗워치는 아마 정말로 여기까지..

프로필 아이콘으로 있는 것 중에 그나마 토끼를 가져다 붙일 수 있는 디자인이

케리건, 일리단, 아르타니스 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얘네는 안그래도 저화질에 

일리단이랑 케리건은 머리카락이 너무 찰랑거려서,

케리건이랑 아르타니스는 문양이 많아서 선따기가 헬입니다.

제 실력으로 안되요..


가끔 래빗워치 티셔츠 디자인 생각나는 거 있으면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