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 동기화를 끈 상태 SIM = 14.3 ms> 


<수직 동기화를 켠 상태 SIM = 17.2 ms> 


SIM 가 마우스를 움직였을때 모니터에서 보이는 시간차라고 합니다. 

수직 동기화를 키면 3ms 정도 증가합니다. 3ms = 0.003초

마우스를 250Hz 에서 1000Hz 로 바꿔도 3ms 정도 인풋렛이 줄어 듭니다. 

프로게이머는 144Hz 모니터를 통해 이걸 10ms 이하로 줄인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esportsettings.com/overwatch-optimization-guide/ )

제 생각에는 3ms 가 과연 수직 동기화를 꺼서 화면 깨진 현상을 봐야 할 정도로 큰 시간차인지는 모르겠군요. 
무조건 수직동기화가 안좋다는데 깨진 화면이 조준에 더 안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또 프로들의 셋팅과 수직 동기화 된 내 60Hz 셋팅이 10ms 정도 인데 
10ms = 0.01 초가 과연 승부를 뒤집을 시간인지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