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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0:38
조회: 808
추천: 1
이 게임에서 메인 탱커는 무슨 재미로 함?CC기를 통한 아군에게 딜각 제공, 이니시, 적진 붕괴처럼
다른 게임에서 탱커들이 수행하는 역할을 잘 못하는게 너무 답답하지 않음? 탱커는 유저 판단에 따라서 적 딜러진에게 위협이 되는 캐릭터가 되어야 하는데 오버워치의 탱커는 자신의 판단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걍 아군 딜러랑 힐러의 백업에 생사가 결정되는 허수아비 같음. 게다가 캐릭터는 세 명 밖에 없고 그 세 명 마저도 스킬 셋이 방벽에 많은 의존을 하고 있는데 이 포지션은 진짜 무슨 재미로 하는 건지 모르겠음. 물론 지금와서 피통이 많은 탱커를 쉽게 상향 못한다는거 이해 함. 모이라나 아나같은 폭힐러들은 웬만한 딜러의 dps보다 압도하는 hps를 가지고 있으니까 탱커가 강력해지면 탱커는 죽지도 않고 적진을 붕괴시키는 불사신이 되겠지. 일반적으로 기피받는 힐러의 성능을 끌어올린 건 좋은데,또 다른 역할군의 성능과 재미를 축소 시킨 꼴이라 되게 웃김. 이럴꺼면 왜 fps에서 무리하게 힐탱딜 포지션 무리하게 나눴는지 모르겠다. 팀포처럼 탱커를 아에 넣지를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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