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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4 01:02
조회: 2,051
추천: 5
라자메타 아무리 생각해서 거품인것 같은데4300따리에 서식중인 유저임 애초에 그냥 라자메타는 돌진한테 쳐발리는건 알고있을거고 라자메타가 뜬게 브리기테 기용때문인데 정작 적팀에서 돌진조합이 안나온 이상 또 브리기테를 기용할 이유가 별로 없음 그 자리에 딜러를 넣는게 효율적이고 또 그게 재밌을거고 그럼 어떤 상황이 벌어지냐 라자+한조+야타메르시+추가딜러 이런식으로 보통 조합을 맞추게 된다 가만히 보면 돌진조합 빼들면 그냥 뚫는데 나중에 상대쪽에서 브리기테 들고 나올까봐 서로 눈치보는 비효율조합이 되버림 그리고 보통 옛날 라자 조합을 보면 힐조합은 대부분 아나+메르시 / 아나+루시우 를 기용했었는데 이게 또 병신같은 자탄한조뽕에 취해서 초월로 막아야한다고 야타를 기용한다. 물론 야타 궁 좋다. 궁 뿐만 아니라 자체 딜링+부조화 포커싱등 말할것도 없는 1티어 힐러 맞고 쓰면 좋은거 나도 아는데 메르시야타조합은 지속적인 힐링이 가능하고 빠른 궁 사이클로 받아치는건데 한순간에 묵직묵직한 딜이 들어오는 라자싸움에서 아나 루시우 / 아나 메르시 만큼의 순간적인 힐링이 안된다. 그럼 1. 쳐맞는데 힐이 바로바로 안들어오는 탱커는 탱커대로 답답하고 2. 어디 있을지 모르는 저격수를 눈치를 보면서 뒤에서 손가락 부러지게 힐을 하는 힐러들 3. 메인으로 힐링의 가장역할을 맡는 메르시는 라자 힐주느라, 야타케어하느라, 딜러들 힐 꽂아주느라 손가락이 두번 부러지고 4. 바쁜 메르시 사이에서 소외받을 수 밖에 없는 야타 혹은 라자 혹은 딜러 중 하나 이상은 힐 존나 안들어와서 좆같다. 애초에 스킬이라든지 궁이라든지의 카운터 개념이 너무 틀에 박혀져 있는건지 아니면 남들이 하니까 자기들도 이걸 하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아직 탱커조합은 윈디>라자 인데 어쩌다 이렇게 병신같은 메타가 탄생했는지 모르겠다 + 라자메르시야타한조혹은위도우 처럼 저격수 많이 나오는 메타 & 라자 힐 몰빵 메타에서 눈치없이 파라 꺼내는 벌레새끼들은 무슨 생각이냐 멀리서 딜을 넣거나 무빙으로 피하면서 폭딜 넣을 수 있으면 대환영인데 상위 구간에서 그런 플레이가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나, 중하 구간은 다른 의미로 말할것도 없고, 파르시 하다가 라자싸움 개터지고 뭐하나 보면 하늘 위에서 곡예하고 있는 새끼들 차라리 브리기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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얏타얏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