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들어가기 앞서 테섭에서 해보면서 지극적인 자기 의견이므로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나
의견은 받습니다.

테섭에서 래킹볼 픽하기 치열하기도해서 카운터를 연구해보자해서 여러 영웅을 플레이해보았는데

공중에서 상대되는 파라는 물론이지만


1. 디바

부스트로 잠시나마 날수있기때문에 볼 모드인 래킹볼을 상대하는데 용이하다고봄

다만 지뢰같은경우 파괴는 가능하지만 매트릭스로 먹을수없기때문에 난전시 걸리면 로봇 한번에 펑나기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힘들 것으로 보임.. 이거는 모든 탱커에게 해당될듯


2. 메이

래킹볼이 구르기를 통해 메이와 거리를 10~20미터 이상두었을때는 도망칠 가능성이 높지만

거의 근접한 상황에서는 메이의 눈뿌리기를 통해 도망못가게 막기가 매우 쉽습니다.

높은곳에 매달려 스윙을 할 경우에는 밀쳐질 가능성이 높고, 파일드라이버가 들어가면 위험할 가능성은 있지만 

급속 빙결로 피할수 있고 고드름으로 딜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벽치기를 통해 도망못가게 할 수 있으나, 쓰레기촌같은대서는 공간이 넓어 스윙에 대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고, 벽을치더라도 공간이 허락한다면 래킹볼 숙련자가 생기면 반동을 통해 도망갈 수 있을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적이 포커싱을 하지않는 이상 1:1에서는 메이가 어느정도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볼 반동에 의해 튕겨져나가는 것을 감안한다면)


3. 오리사

오리사의 경우는 솔직히 반반입니다.

방벽을 통해 어느정도 데미지를 상쇄가능하지만

굴러 들어와서 쏜다하면 당황해서 당할 수 있죠

다만, 공격시 수비조합에 래킹볼이 있다면 '꼼짝마'를 쓰고 호그의 갈고리로 포커싱이 가능할 것입니다.

자리야랑 비슷하게 방벽이 있지만 7초 이내에 없어지고 어느정도 딜링이되면 사라지기 때문에 타이밍이

맞으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리퍼

사실 리퍼는 탱커를 녹이는데 자주쓰여서 뽑긴했지만 걱정되는점이 래킹볼의 연사력인데요.

연사력이 뛰어나서 순삭당할 가능성도 배제할수없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망령화 캔슬이 생기고서 유리한 면이 생겼기에 할만하다고는 생각해서 뽑아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