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와서야 너무나도 공감이되고 진짜 이것때문에 게임에 정이 떨어진다는걸 깨닫게됨

"유저가 게임을 망치고 유저때문에 지쳐서 못하겠다."

이 말을 정말 공감하기 힘들었음 난 그당시 오버워치 정말 재밌게했는데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니까 그냥 배그로

조용히 떠나지 왜 게임물 흐리고가나 하면서 핑계라고만 생각했고 그냥 망상이라고 생각했음 근데 요즘 오버워

치보면 딱 느껴짐 진짜 유저때문에 힘들고 유저때문에 게임이 망하는구나.. 

게임사의 잘못도 있겠지 되도않는 자유를 준답시고 룰이 허술해서 다 지들 맘대로 픽해도 제재할 이유도 없고

무엇보다도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게임을 추구하는데 그걸 유저들은 받아들이기 힘들지 하고싶은것도 다 다르

고 원하는 영웅이 겹치기 마련인데 그럴수있지 근데 게임시스템은 게임사에서 그렇게 만들었지만 유저들이

게임을 제일 망치고있는건 맞는듯함.. 전에도 경쟁 연패하면 짜증나고 접을까했지만 다음날되면 언제그랬냐

는듯 재접했는데 요즘은 엄두가 안난다. 그냥 또 스트레스받을텐데 해야되나 이제 돈주고 산만큼 플레이했

으니 그만할때도 됀거같다라는 생각이 듦 이만하면 돈내고 많이 플레이했지 그냥 게임시스템이 이런데 참고

할 엄두도 안나면 떠나는게 맞겠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