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FPS로 위도우꿈나무를 꿈꿨다가 
경쟁전 첫날 지네들이 개똥싸는건 아무 관계없이
밀리면 위도우탓질만 하루종일하길래
짜증나서 힐탱유저가 됐음..

개인적으로 222자체가 분명히 딜러자리가지고 싸움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따라서 딜러가 더 많아질 수 있게끔 밸런스가 잡혀야
픽가지고 생쇼하는일도 줄어들거라고 생각함.

그런 관점에서 탱힐을 하향해야할까? 아님 상향해야할까?
전자의 관점은 탱힐이 오브젝트장악과 힐능력이 개쎄기때문에
그 영향력을 낮춰야 딜러쓰기 좋다는 논리고,

후자의 관점은 기본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 탱킹과 힐링이 되어야
제대로 된 딜링이 가능하므로,
상향을 해야 원탱 또는 원힐로도 커버가 가능해져서 딜러가 많아질 수 있다는거고..
하향을 하면 그걸 메꾸기 위해 더 많은 힐탱이 필요해질거란 논리..

개인적으론 후자로 보는데 어떻게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