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원거리딜링기가 있었어도
얼음이 녹네 뭐네 하면서 거리뎀감 때문에 근접전을 강요받으니까 250체력에 대해서 아무말이 없었던거고

리퍼, 둠피, 브리기테 같은 체력250짜리 영웅들도 근접전을 강요받기 때문에 250인건데
그야말로 원거리에서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는 영웅들이기 때문에.
뭐 브리기테는 그나마 도리께투척 정도가 있긴 하지만

근데 이제 메이는 거리뎀감이 없어져서 최소한 근접전을 강요받는 처지는 아니게 됐음.
고드름이 이제는 얼린 뒤에만 쓰는 옵션같은게 아님
히트판정도 한조화살급이라 적당히 쏘면 곧잘 맞아주고.

그나마 고드름에 남은 페널티가 선딜 한가지인데
사실 거리뎀감을 이대로 유지할거라면 선딜까지 상향시키면서 체력을 200으로 낮추는게 맞음.

만일 메이 체력이 250인게 맞다고 한다면 비슷한 맥락으로 체력을 더해줘야 하는 영웅이 몇명 있음
일단 시메. 좌클릭이 근거리딜링기고 우클릭도 고드름보다 더 좋다고 할순 없으니까 250체력 해줘야됨.
그리고 자리야. 우클릭이 있긴 하지만 어쨋거나 느린 투사체에 고에너지 아니면 의미없고 기본공격은 어쨋거나 근거리니까 500체력정도.
토르도 방어구만 아니었으면 250체력 해줘야 하는 영웅임.
그리고 솜브라. 산탄 생각하면 근접전을 강요받으니까 250해줘야함. 이동기가 있지 않느냐 하는데 둠피도 공격기 겸 이동기가 있는데 방벽패시브까지 주는거 보면 근거리영웅인 솜브라한테 체력50 더주는게 크게 편애라고 하긴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