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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14:27
조회: 1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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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 해본적 없나요?죄송하지만 전달력을 위해 반말쓰겠습니다 ㅎㅎ 내가 게임을 하는 데 맥을 하고잇었어 그런데 진짜 내가 생각해도 정말 못했거든? 메달 하나도 없구... 아 역시 난 딜러가 잘 안 맞는 구나 하면서 자책하고있는 데 애들이 공격때 한조픽한 친구한테 막 뭐라하고 서로 막 싸우더라고(나를 제외하고 2:3의 구조) 그렇게 막 싸우다가 내가 '애들아 내가 잘 못하는 거 같아 딜러 할 사람 할래?' 이러니까 아무 말도 안하다가 한 탱이 딜로 바꾸길래 내가 탱을 했지. 물론 게임은 완패당함 그래도 계속 서로 계속 싸우고 있는 거야 그래서 내가 '내가 잘못해서 진거라고 그만 쳐 싸워!!'했더니 무시하고 계속 싸우더라. 속으로 존나 속상해서 다음판에 딜러를 할 생각이 사라짐. 레알 자괴감.... 겜 못하는 건 죄가 아니라 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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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