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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8 20:16
조회: 5,513
추천: 1
오버워치 하는애들보면 티어부심 너무한심하다.단순히 자기가 골드에서 다이아를 왔다. 자신이 브론즈였는데 인간승리로 그마를 찍었다! 그마로서 공략알려준다! 이런분들에게 하는말이 아니다. 단순히 커뮤니티에서나 게임에서나 자신이 부계인거를 티내거나 티어얘기를 넌지시 내비치면서 자신의 티어로 상대방의 티어를 무시하면서 하찮은 게임티어로 상대를 까내리려는 녀석들에게 하는 말이다. 자기 수준을 드러내는 언행인지 알 수 있다, 현실에서 자신의 직업이나 학벌이나 성격이나 여러가지 항목중 드러낼 것이 얼마나 없으면 게임에서 자기가 그마인 것으로 우월의식을 가지며 게임 내에서든 커뮤니티에서든 저티어애들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거냐? 그마든 브론즈든 전부 똑같은 오버워치 유저일 뿐이다. 물론 프로는 우월의식 가지는거 충분히 인정한다. 프로는 그걸로 자신이 먹고사는것이고 그것이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결정하는데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임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생각해보면 프로가 아닌이상 브론즈이든 그랜드마스터이든 다이아든 똑같은 오버워치 유저이고 게임을 하는 이유는 단지 현실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거나 여가생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서 티어가 주는 의미는 절대 높지 않은데 너는 마스터라 어중간한 실력이니 뭐니 자기는 그마니..이런 말 하는애들 정말 한심하다. 게임 티어로 우월의식 가지는 애들은 정신세계가 내 중학교때 내가 롤 티어가지고 친구들앞에서 자랑했던 것을 떠올리면 내 중학교때의 정신세계랑 똑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만큼 자신의 지적 수준을 드러내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현실에서 얼마나 평소에 학벌이든 직업이든 성격이든 남성혹은 여성으로의 매력이든 얼마나 많은 항목중에 인정받은 기억이 없으면 저렇게 게임에서라도 우월의식을 가지며 남을 까내리면서 자신의 인정받고자 하는 본능을 충족시키려 하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측은한 마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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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에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