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이 사실에 나는 전적으로 동의함.... 나는 5시즌 처음 마스터를 찍고 6시즌까지 게임해서 점수 커리어 하이 찍고
7시즌부터 오버워치를 거의 안하다 시피했음.



6시즌부터 바로 북미섭에서 게임을 시작했음. 왜냐하면 6시즌만 해도 핵과 부계대전이 너무 심했고 욕설도 다이아보다 마스터구간이 더 심하다고 생각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북미서버를 했음. 이때만해도 북미서버가 한국서버보다
인성은 훨신 좋았지만 실력은 낮았다는걸 느꼈음. 북미섭은 또한 부케딜러듀오로 버스타고 올라오는 메르시 비율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현저히 적다는 장점도 내가 북미서버에서 플레이를 하는 큰 이유가 되었음.
참고로 한국에서 북미서버를 돌리면 시간대마다 비율이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중동+동남아시아+미국서부+캐나다+유럽 애들이 고루고루 잡힘...



하지만 11시즌인 지금...북미서버와 한국서버를 둘다하면서 느낀게 이제는 한국서버가 인성과 실력 모든면에서
북미서버보다 실력이 확실히 떨어짐...처음에는 오랜만에 게임에 복귀를 해서 내가 착각하는거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유튜브에서 한 영상을 보고 그 이유를 알게되었음.



현재 서울다이너스티팀과 상하이 팀을 제외하고는 모든 프로들이 해외팀으로 이적을 하면서 
북미서버에서 게임을 함. 심지어 카이저같은 컨덴던스 유저들도 유튜브를 보면 북미서버에서 함...유럽서버는 영어를쓰지않고
독일어 덴마크어 등 다양한 언어가 난무하기 때문에 소통이 힘들어서 유럽 프로선수들도 영어를 사용하는
북미서버를 선호함.




그러다보니 북미섭 랭커페이지에는 현직 프로들이 넘쳐나는 반면에 한국섭 랭커페이지에는 대리정지 직전까지만해도
프x지팀이라는 대리팀이 랭커 1페이지에 올라있었음. 

분석 유튜브 영상을 보면 현직 프로들이 넘쳐나는 북미서버에서 게임을 하다보면 당연히 그랜드마스터들이 프로들과 싸우면서 프로들의 기술을 답습할 것이고 ....마스터들이 그 기술을 답습할것이고..점점 내려가면서 북미 서버 전체의 피지컬이 올라가고 있는 현상이 보이는 중이라고 했는데 전적으로 동의함.


3줄요약
1.리그나 컨덴더스 프로들이 대부분
2.미국팀으로 가서 북미섭에서에서 플레이 하느라
3.북미서버 전체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됨 반대로 한국섭은 뒤쳐쥐는중

ps.2달 3달만의 게임 복귀인데 몇일전에 레벨 50대 부계정 마스터 박제만 겨우 하고 버로우중,, 윈스턴은 마노영상도 보고 여러 영상보면서 복기를 해서 예전 감 되찾는중인데 라인하르트는 심리전 기술이나 피지컬이 너무많이 떨어졌고 브리기테라는 신영웅 대처방법도 도저히 모르겠고 상대 궁극기 소리에도 상당히 둔감해져서 예전실력 찾기는 매우 어려워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