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메르시도 최소한 윈스턴급 에임은 필요하기는 함.

일단 광선을 찍으면 고개를 180도 돌리고 벽에 잠깐 가려도 잠깐동안은 유지되는것은 인정함.  하지만 에임. 아군에게 힐광선 붙이는것은 일단 윈스턴 정도의 에임 난이도는 있음. 
아니,  측정결과 의외로  윈스턴보다는 살짝 타이트 하고 리퍼 탄퍼짐정도의 에임보정은 있음. 
(이것은 메르시와 리퍼 와 윈스턴의 크로스헤어 세팅을 십자선 : 가운데간격 최대 : 길이 최대 로하면 바로 알수 있을듯.)
이 건 직접 훈련장에서 크로스헤어 조정해가면서 실험을 해낸 내용임.(화면에 매직으로 표시하기는 좀 그러니...)  이건 dps유저들한텐 껌이니 논외로 하고.


문제는 이년의 기동성이 겐지 이상이라는것. 
 겐지는 연속으로 적을 쓸어버릴수 있으나. 사실 그 대상은 hp 50 이하의 타겟에 한정되어 있는데. 
이년은 쿨다운도 더 낮은데다(1초)가 스페이스 가속으로 방향도 바꿀수있고
심지어 힐꽃고 방향을 바꿔서 마음대로 날라다니는것이 가능함. 
심지어 어디든지 아군이 보이기만 하면 되니 질풍참보다 기동성 요구조건도 현저하게 낮음.  
 제프가 hps를 50으로 깍은것은 그 터무니 없는 기동성에 대한 댓가라고 생각함.(버릴놈은 버리라는거지) 
거기다가 갈래화살 이상의 순간 폭힐이 가능한 부활까지.(잘하는 한조 유저의 명중률이 보통 33% 인것을 감안하면 긴 쿨다운은 당연하다고 생각함.) 

당신이 윈스턴 유전데 점프팩이 1초마다 돌아온다고 생각해보라. 

플레이 하면서 적군 입장에서 참 (삐-)같겠다. 라고 느낌. 













추신 : 여기에 비공감 누른사람 어디에 굵은 글씨밑줄이 쳐져있는지 확인 안한 사람. 저도 메르시말고 딴거 못하는 원챔충들 혐오하는데. 좀 어디에 강조를 했는지는 다시 확인좀 해봐요.

추신2: 그러니까 리퍼윈스턴도좀 연습해라 메르시 원챔충 **들아. 리퍼도 탄퍼짐이 심해서 메르시급 광선 찍는 판정은 나온다. 

추신3: 그래도 겐트위한솔맥아나급 에임을 요구하는것은 아니니 어디서 에임 잘한다고 입털지는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