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eKlnoLVXs4

이 영상에 나오는 영웅의 테두리를 딜레이(시간)를 주고 따라가는 방식의 핵 감별법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장거리 중거리 근거리 모두 상대 영웅의 테두리를 에임이 따라가는 속도, 민감도가 일정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조금 움직이는 것을 더 잘따라가죠. 멀어도 비슷한 민감도, 속도로 따라갑니다. (변칙을 위해 가속 설정도 있는 것 같음.)

하지만 손 플레이는 다릅니다. 컨디션에 따라 상대방 무빙에 따라 에임이 따라가는 민감도, 속도가 매우 불규칙하죠.

그래서 두가지 지표로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 모두 에임이 따라가는 속도가 일정하거나 기계적이다. (어떨 때는 근거리도 잘맞을 때가 있는 반면에 핵 사용자는 항상 일정합니다.)

2. 동일 거리를 트래킹할 때 에임 속도에 변화가 없다. ( 특정 거리의 적을 트래킹할때 매우 유사)

+ 추가로 테두리만 조준하는 것이 어색하다는 것을 일반 사용자들이 알아채기 시작하면 변수를 두어 따라가는 속도를 변칙적으로 조절하고 테두리 뿐만 아니라 중앙까지 다양한 지점을 따라가도록 설정하는 세밀한 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