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힐러 캐릭터들이 자신의 힐링스킬을 자신에게 사용이 불가능하다. 아마도 아군과의 협력 시너지를 중시하여 이렇게 디자인 한 것 같은데 이러한 특성이 1힐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2힐이 필수가 되었고 2힐 조차 힐러가 하나 짤리면 나머지 힐러가 생존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3힐을 불러오게 되었다. 결국 힐러가 타인에게 주는 힐량을 줄이고 자가 힐링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패치를 한다면 힐러를 3개나 픽하는 기현상은 없어질 것이다. 

내가 오버워치 밸런스를 보기에는 딜러나 탱커들 조정하는 것 보다도 힐러의 자가 힐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2~3힐의 시대는 계속 될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