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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17:54
조회: 753
추천: 2
획기적인 역할고정 개선안 (장문)222 역할고정이 다 좋은데 한가지 문제가 뭐냐면 다른 역할보다 딜러를 하는 사람의 수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222 가 자리잡히면 딜러가 줄어들고 탱힐유저가 조금은 늘어나겠지만 탱커 딜러 힐러라는 태생적인 역할 한계 때문에 보편적으로 딜러가 더 선호될 수 밖에 없다 탱커는 막는 역할, 힐러는 힐하는 역할, 딜러는 킬만들고 궁으로 대박내는 역할이니까. 그래서 유저층의 누출을 막기위해서라도 딜러유저를 위해서 공간을 좀 열어둘 필요가 있음. 그래서 역할고정은 하되 50%는 2-2-2로 50%는 1-3-2 또는 2-3-1 3딜 조합을 섞어서 매칭 시켜주는거임 어차피 상대도 아군도 3딜일때는 3딜로 똑같으니까 그 안에서 전략이 발생하고 게임의 양상도 저절로 2배로 다양해짐 1탱에 좋은 탱커와 2탱에 좋은탱커, 3딜때 기용할수 있는 유틸성 딜러의 사용성 증가 등 탱/딜/힐 모든 역할군이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딜러유저가 더 많은건 태생적으로 고칠 수가 없고 (실제로 게임내에서 픽할수 있는 역할군도 딜러가 가장 다양함) 이렇게 매칭이 딜러들만 늦게 잡히면 불만이 쌓이게되고 유저 이탈현상이 과속화되면 게임 수명이 더 짧아져버리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 혹시나 딜충이라고 할까봐 사상검증한다. 본캐랑 부캐3개 총 4개 아이디 가지고 있는데 3개가 탱힐 계정이고 1개만 딜러하는 계정임 오픈베타때 부터 탱힐만 한 진성 탱힐 충 탱힐로만 아군 1000시간 이상 캐어해줬다. --- 추가 : 누가 1탱을 원하고 누가 1힐을 원하냐고 반박할 수 있는데, 어차피 상대도 1탱이거나 1힐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전략픽을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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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