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FPS라 하지만 전 RPG라 봅니다 ㅎㅎ

탱커 / 딜러 / 힐러 구성이 FPS한테 전에 없던 구성 아닌가요

어쨌든 RPG까지 아니더라도, 게임 내 영웅 별 역할이 있단 건 부정할 수 없을 겁니다 ㅎㅎ

그러면,, 게임이잖아요?? 재밌을라구 하는 

게임의 주된 목적이 재미인데 그럼

운영 방향은 각 역할별로 재미의 균형을 맞추는 쪽으로 가야하지 않겠어요???

다들 딜러하고 싶은 이유는 '딜러가 재밌으니까'

그러면,, 탱커, 힐러도 같이 재밌을 수 있도록 뭔가 요소가 더해져야 하는데

방벽메타 나오고 딜러도 재미 없어짐 ㅋㅋ

다같이 재밌을 수 없으니 다같이 재미 없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