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 슬레이어즈 프랙 무비를 올렸고 여러 핵무새들에게 핵사용자로 몰렸던 사람입니다

 

유튜브에서도 저를 핵으로 몰고 나서는 유튜버도 있고 그사람은 저와 피해자들을 팔아 조회수를 올리고 있더군요

 

몇일 전 분쟁위원회를 통해 블리자드에게 25일 만에 받은 답변이 블자 홈페이지 매크로 답변과 똑같았고

 

이에 분노한 블진요 회원들은 소송을 준비하고 있고 동시에 저는 많은 분들이 요구했던 손캠을 찍었습니다

 

캠이 없어서 책을 쌓아놓고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싱크를 맞추었는데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굉장히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제가 인터넷에서 할 수 있는 마지막 발버둥은 이것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손캠을 찍었습니다

 

제 손캠 영상은 오버워치 영상관에 올려져 있으며 슬레이어즈 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판단은 여러분 몫이지만 무고한 피해자들을 우롱하거나 갓밴판사 특유의 무논리 아몰랑 발언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블리자드에서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며 무고한 피해자들에게 시간끌기 정치수법을 쓰며 회피하고 있습니다

 

지쳐서 떨어져 나갈 때 까지 버틸 작정이겠죠 또한 게임조항들을 보면 유저들에게 매우 불리한 조항밖에 없는

 

그야말로 갑질의 표본적인 제대로 읽어보지 않고 게임을 이용해서 불리한 상황에 처해도 반밖할 수 없게끔

 

조항을 치밀하고 비겁하게 만들어 놨습니다 자세한 건 https://youtu.be/UABX0DWwIlo 여기서 확인해주세요

 

우선 핵이라고 단정하지 않고 제 3자 외부프로그램으로 명칭한 부분에서 우리들은 소송을 하였을 때

 

블리자드측이 결국 불리한 입장에 놓이면 사실 핵 뿐만이 아니라 프랩스 같은 촬영 프로그램도 제재한다

 

라고 말장난을 일삼을 것이라는 것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현재 블리자드에서는 ip 조회를 제외한 어떠한 정보도 피해자에게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로그기록은 물론이고

 

어떤 3자 외부프로그램을 사용했는지조차 안알려주기 때문에 피해자 입장에서는 어처구니가 없을 뿐입니다

 

히오스때 처럼 유저들이 직접 밝혀내지 않는 이상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고

 

유저들이 밝혀낸다해도 어떠한 보상도 없으며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는 뻔뻔한 대응을 할 속셈이겠죠

 

그나마 히오스는 유저들이 부족한 편이라 나중에 수긍하고 밴이라도 풀어줬지만

 

오버워치만큼 사용자가 넘쳐나면 무슨 태도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암담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