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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1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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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리퍼 상향 및 변화로 인한 픽률 및 효율성 높이기리퍼가 말로는 탱커 카운터 인데 현실상 탱커의 카운터 역활을 못하고 있다. 그도 그럴게 근접해야 딜을 넣는데 상대하는 탱커들도 죄다 근접전이 쌔서 먼가 애매하고 특히 로드호그의 갈고리나 아나의 수면총에 더욱 고통받는게 리퍼이다.
사실상 요즘 메타는 원거리 공격도 가능한 로드호그가 리퍼의 상위호환 급. 고로 진짜로 리퍼가 이런 탱커들의 카운터가 되기 위해선 (특히 로드호그) 망령화를 상향 및 조절하는 것이 답일 것 같다. 어떤 방향으로 망령화를 상향하면 요즘 메타 및 전체적으로 좀 더 잘 싸울 수 있을까? 이 것에 대해 필자는 망령화를 cc기가 걸린 상태에서도 쓸 수 있게 만들면서 망령화 버튼을 한번 더 누를 경우 바로 망령화를 해제할 수 있게 만듬으로써 망령화 직후 바로 공격태세에 들 수 있게 하는것. (망령화 캔슬이 안되면 cc를 해제해도 적에게 반격할 시간을 줌) 단 망령화가 더 좋아짐으로 남발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상향된 망령화는 기존 망령화의 2~2.5배 정도로 쿨타임이 길어짐. 이 효과로 인해 망령화가 있을 경우 근접에서 로드호그에게 갈고리 맞고 죽을 일이 없어 지며 호그 샷건만 잘 피해주면 이길 가능성 매우 높아짐. 또한 뒷치기에 성공했지만 아나 수면총에 재워졌더라도 바로 해제 후 공격 가능. 또한 라인하르트 대지분쇄나 돌진 맞았을 때도 망령화로 빠져 나갈 수 있음. 즉 망령화 자체가 요즘 대세 탱커들의 기술들을 카운터 침으로써 리퍼의 근접 및 탱커 카운터를 좀 더 확실히 만들어줌. 메이 상대하기도 좋은게 순간적으로 얼었을 때 빠르게 해제 후 공격할 수 있음. 또한 맥크리와의 근접전에서도 이젠 꿀리지 않는게 맥크리한테 가까이 가서 이제 죽이려고 하는데 섬광 던지고 헤샷 또는 난사로 리퍼를 죽이는 것 또한 방지할 수 있음. 즉 핵심은 리퍼의 망령화가 이렇게 바뀌는게 가장 적절한 리퍼의 변화라고 생각함. 딱히 cc기가 없는 영웅들은 어떻게 보면 망령화를 더 자주 못 쓰는 리퍼라서 상대하기 더 좋을 수도 있고 큰 차이가 없음. P.S. 리퍼 순간이동 기술 시전시간도 좀 더 빨라 졌음 좋겠다. 위치 이동되는 동안 위치 뻔히 보이고 무방비인데 반해 시전시간이 너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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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비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