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요약 : 인벤에서 받은 모든 의견을 영어로 번역해 블리자드 측으로 보내겠다.

요즘 제가 오버워치 하는 시간보다 
그냥 방송을 보거나 인벤 최신 정보나 눈팅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왜?
저는 라이트유저이며 일주일에 주말만 게임을 하는 사람임에도
게임이 가끔 루즈하고 약간 점수의 노예라서만 하는듯한 기분이 들때가 있어서 입니다.
물론 요즘 할만한 게임이 없다는것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요.

가만 그럴만한 이유를 홀로 생각해보니

1. 필수 영웅픽의 고착화
 (  아나 라인 루시우는 거의 필수급에 가까운 영웅이지요 영웅이 6명이 한팀인데 3명이 고정픽이다?????   )

2. 맵의 지루함 
(  물론 맵을 하나하나 만드는건 빠르게 할 수도없고 어렵지만 이번에 나온 오아시스는 이쁜거 빼곤 망맵이라 생각을.. )

3. 기존영웅의 밸런스를 건드려서 제대로 맞출 능력이 없으면 신영웅이라도 빨리빨리 출시 되어야한다 .
(  맵과 마찬가지로 멋대로 빨리 낼순 없지만 말이죠   )

4. 보상을 현재 점수로 주어야한다
(  제가 설사 점수의 노예로 게임을 한다고 한들 시즌 말미가되면 트롤과 패작 부케가 너무나도 판쳐서 점수가 안오릅니다 꼭 시즌말만 되면요 패작 연속 2번이상 만나면 딱 하기 싫어짐.. 지고 이기고의 문제가 아니라  )

5. 더군다나 변경에 대해서 보수적인 한국 플레이어 들에게 고정된 메타라는건 참..
( ex) 3탱 메타, 이번에 나올거같은 둠 피스트도 탱커 픽인걸로.. )




 맵이나 신영웅에 대한 의견 , 현재 영웅들의 밸런스와 다양한 선택을 위한 스킬 조정등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전부 영어로 번역해서 블리자드 코리아 뿐만아니라 외국쪽으로 의견으 보내볼까 합니다. 
적어도 좋으니 의견 남겨주세요. 의견이 100개면 100개다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