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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6:12
조회: 1,471
추천: 4
브실골플 심해 애들이 점수를 못 올리는 이유브실골플 심해 애들이 점수를 못 올리는 이유 브론즈 (상위 100~90퍼) - 애내들은 일단 기본적으로 실력이 없는 애들이 천지. 낮은 점수대에서는 보통 1인분만 해줘도 충분히 이기자만, 그것보다 더한 마리아나 해구에 있는 심해 애들은 3명이서 1인분을 한다. 실력이 있는 사람이 정말 운 없이 여기로 떨어져서, 점수를 순식간에 올리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차근차근 점수 올리기가 거의 불가능한 구간이다.
실버 (상위 90~70퍼) - 여기도 마찬가지로 손이 고자인 유저가 허다하다. 브론즈보다는 1인분을 어느정도 하는 애들이 간혹 있다. (전 시즌 플래였다가 배치망해서 오는 애들이 많이 있긴 때문.) 1500점대에 가까운 실버애들은 브론즈랑 마찬가지이지만, 2000점에 가까운 애들은 골드로 등급을 올리는 경우가 있다. (실버에서 올라가봤자 대부분 골드, 플래가 최선이다.)
골드 (상위 70~45퍼) - 할 말이 많은 구간이다. 오버워치 내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분포하고 있는 구간으로, 실력대가 다양하다. 물론 기본적으로 못하는 애들이 반 이상이며, 잘해보이는 애들은 기본적으로 에임과 컨이 되지만, 상대가 엄청 못해서 잘해보일뿐인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여기있는애들은 에임과 컨트롤이 되는 애들이 브실보다는 많다. 하지만 자신이 선택한 영웅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몰라서 자신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질 못한다. 게다가 팀워크라는게 존재하지가 않아 판도가 밀리기 시작하면, 서로의 탓을 시작한다. 게임을 하면서 팀의 문제점을 생각하며 보안할 수가 없다.
ex) 상대가 조합이 파르시인데, 우리팀 딜러가 겐지나 리퍼를 픽해서 죽을 쓴다. 바꿀 생각이 없다. 더하여 같은 팀원들은 다른 딜러를 할 것을 요청하면 되지만, 욕을 써가며 서로서로의 탓을 한다.
대부분 골드 유저들은 이겼다 지기를 반복하며, 점수가 오르막 내리막을 반복한다.
플래 (상위 45~15퍼) - 골드 다음으로 많은 유저들이 존재한다. 실력과 컨트롤이 기본적으로 브실골보다는 확실히 좋다. 이 구간에서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유저와 낮은 유저가 분명하게 나뉘는 구간이다. 이해도가 높으며 1인분이상을 해주는 유저들은 다이아, 마스터로 많이 올라간다. 하지만 골드구간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역할도 모르고 기복이 심한 유저들이 있는데, 그들은 보통 골드나 플래구간을 전전한다.
브실골플 구간은 서로서로의 탓하기가 바쁜 구간이다. 솔랭으로 점수를 올리는 것은 무척이나 힘들고, 여기있는 유저들 대부분은 실력과 점수가 제자리 걸음에 불과하다. 실력이 안되는 유저들이랑 맨날 하는데, 배울것도 없고, 점수도 올리기 힘들다. 실력이 있는 유저들은 되도록이면 브실골플 구간에 안 내려가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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