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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8 17:25
조회: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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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에 관하여흔히 채팅으로 싸우다보면 메달 얘기가 종종 나오게되는데
본론부터 말하면 "메달은 크게 중요하지않다" 임 빠대에서는 공격DNA를 가진 한국인들이 많아서 서로 딜금 자랑하기 바쁜데 경쟁전에서는 높은 점수로 올라갈수록 서로의 역할을 잘 소화하는게 더 중요하다. 우리 힐러가 짤리지않게 잘 지켜주고 겐지, 트레이서, 솜브라는 상대의 진영을 휘저으며 상대 힐러 위주로 빡치게하고 위도우같은 저격수는 힐러나 딜러를 짤라줘서 유리한 싸움을 만드는 등등 메달로는 판별 못하는게 있다. 오버워치는 상대 조합에 맞춰 우리 조합도 다시 맞추고 브리핑을 하며 서로 커버해주는 "팀워크 게임"이다. "나는 막 킬금먹고 딜금먹고 잘하는데 우리팀이 못해서 자꾸 짐 ㅡㅡ" 하는 새기들은 진짜 손가락 잘라야 됨 자신이 진짜 잘하는데 팀 때문에 진다싶으면 빠대나 1:1, 3:3이나 많이 해라 그리고 한국인 특성인지 문제점을 말해주며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잘 말해줘도 온라인에서만 내세울수있는 찐따같은 자존심 세우면서 안듣는 새기들 있는데 진짜 생각만 해도 ㅆㅂ빡친다. 너한테 조언을 한다는건 너 하나 때문에 게임이 힘든 상황이 되니까 뭐라하는거다. 말이 옆길로 샌거같은데 결론은 메달은 개인의 역량만 보여주는 거지 게임 전체를 보여주진 않는다. 그니까 팀보이스좀 들어오고 말 좀 잘 들어라 딜러충새기들아 딜러하는 새기들이 가장 말을 안들어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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